하니웰, 슬로바키아에서 터보 생산

하니웰이 슬로바키아에서 터보 시스템을 생산한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하니웰은 슬로바키아에 3억 8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터보 생산을 위해 450명을 고용한다. 하니웰의 터보 공장이 들어서는 곳은 존슨 컨트롤 등의 메이저 부품 회사들도 생산 라인을 검토하고 있다.

하니웰은 터보로 유명하지만 듀폰과 함께 친환경 자동차 냉매 HFO-1234yf를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HFO-1234yf는 현재 사용되는 냉매 보다 GWP(Global Warming Potential)가 99.7%나 낮고 얼마 전 사용 승인 허가가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 사용되는 HFC-134a(Hydrofluorocarbon)는 GWP가 14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