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가 전기 포뮬러 시리즈 참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IA는 전기차만으로 구성된 레이스 시리즈를 구상 중이며 여기에는 중소규모의 전기차 메이커도 참여한다. 미쓰비시는 2년 다카르 랠리에서 철수하면서 모터스포츠 참여가 줄어든 상태이다. 

미쓰비시는 아이미브를 내놓으면서 전기차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전기 포뮬러 시리즈 참여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쿄도 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전기차의 비용 절감에 추점을 맞추고 있으며 모터스포츠를 통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