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세라티에는 페라리의 V8 엔진이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모델에는 다운사이징 전략의 일환으로 V6 트윈 터보 유닛이 올라갈 전망이다. 인사이드 라인에 따르면 이 트윈 터보 엔진은 크라이슬러의 펜타스타 V6가 베이스가 되며 첫 적용 모델은 그란투리스모와 콰트로포르테이다.

한편 페라리 역시 터보 엔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개발되는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은 750마력 내외의 출력을 발휘하며 FXX의 후속작에 올라갈 계획이다. FXX는 6.3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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