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상반기 중국 판매 28% 상승
아우디의 상반기 중국 판매는 14만 699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것이며 역대 최고 실적이다. 아우디는 지난달 판매도 2만 7,658대로 중국 런칭 이후 가장 높은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
아우디의 판매는 A6L과 A4L이 견인했다. A6L과 A4L은 럭셔리 판매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FAW와의 합작사에서 생산되는 Q5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우디는 올해 중국의 연간 판매를 30만대 가까이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