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2018년까지 연간 판매를 2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는 현재의 두 배에 해당된다. 작년 포르쉐의 연간 판매는 9만 7천대였다. 포르쉐는 판매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의 라인업은 박스터와 카이맨, 911, 카이엔, 파나메라 5가지만 앞으로는 새 엔트리급 모델인 550 스파이더, 케이준으로 불리는 소형 SUV가 나온다. 파나메라 보다 작은 승용 모델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