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페라리가 지난 27일, 중동 아부다비에 건설중인 세계 최대의 옥내형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의 오프닝 행사를 내달 27일 갖는다.

 

bd_chae_25298.jpg

페라리는 오는 10월 27일 19시부터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의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서는 세계 최고 속도의 제트 코스타 등을 즐길 수 있다.

페라리는 또 페라리 월드 입장료는 키150cm 이상 7만원, 150cm 이하는 5만1천500원으로 결정했다.

특히, 모든 시설을 즐길 수 있고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스페셜 입장료는 8만4천원에서 11만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