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싱크의 인기에 힘입어 대당 마진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에 따르면 대당 평균 수입은 15%가 증가했다. 싱크의 인기가 좋은 게 대당 마진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포드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자사 자동차 구입 이유 중 32%가 싱크 때문이다.

포드는 작년 대당 마진은 2008년 보다 3,300달러가 늘었다. 그리고 올해는 이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포드는 마이포드 터치 같은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마이포드 터치는 에지와 링컨 MKX에 탑재됐으며 5년 후에는 전체 판매의 80%에 채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