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 에 순정으로 달려나와 사용중입니다. 약 5,000km 주행후 느낌은 조용하고,

드라이/웻 그립 나쁘지 않고, 승차감도 좋다 정도 입니다. 어차피 최고속이 y 초반대

이고, GTD 로 출퇴근 외에 서킷이나 와인딩을 요구할 생각은 없으니 일단은 다른 타이어에

눈이 가지는 않습니다. Tirerack 분류로는 grand touring summer 로 되어있어 저에겐 생소한 부류의 타이어입니다. 225/45/17

사이즈의 대략적인 국내가격은 PS2 (40대), HP (35), S1evo (20), PS3 (16), V12evo (13) 정도인것 같더군요. 가격을 알고보니

그렇게 좋은 타이어였나 싶기도 하고 다음엔 쓰지 못하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CSC3 와 V12evo 는 max performance summer 등급으로 PS2, Pzero 와 비슷한 용도의 타이어로 알고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차량

의 특성과 본인 운전습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일럿 프라이머시는 사실 좀 애매한 타이어입니다.

프리미엄급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파일럿 스포츠만큼 퍼포먼스형은 아니지만, 두루 무난한 타이어입니다.

몇가지 베리에이션이 있는데, 그 중에 HP는 high Performance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파일럿 프라이머시보단 약간 고성능이고, 트레드웨어는 조금 짧을 겁니다.

두루 무난한 타이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1 evo 컨셉으로 보시면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애매한 타이어라 사용기 등이 잘 보이지 않았던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