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아버님차를 탈때마다 느낀게 아버지 특성상 그냥 극세사 타월로 벅벅하고 먼지가 쌓이는 데쉬보드 계기판 공조부분을 문지르시고
지금정도에 추워지는 날씨에 앞유리에 습기가 차면 그것을 가끔씩 극세사 타월로 그냥 닦으시고 타시다가
다시 습기가 차면 공조부분으로 습기를 없애셔서
앞유리를 볼때 항상 얼룩덜룩인데...이거 어케 좀 깨끗히 관리 하는 법 없나요?

그냥 세차할때 물걸레로 닦아줍니다만 물기가 거의 없는 걸레로 닦습니다.. 그리고 앞유리는 닦아주면 오히려 습기는 더 잘 생긴답니다.
아마도 습기 찬다 싶으면 그냥 걸레로 닦으시는 것같은데 그럼 더더더욱 잘생깁니다... 일단 세차 이후에는 서리가 낀다 싶으면 공조 장치로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아님 히터를 유리로 하거나 해서 제거 하는게 가장 좋고 그렇게 없애 주어야 잘 생기지 않습니다..
요즘 차들은 대부분 유리창으로 하면 공기는 외부유입, 에어컨은 ON 상태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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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정말 거의 마를까 말까한; 애매한 상태의 극세사 혹은 키친타올 or 신문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찌든때가 많은 경우 그런 상태로는 세척력이 모자라서.. 참 애매하죠. 그냥 일단 젖은 걸레(극세사)로 윈덱스 스프레이를 뿌려 때를 제거하는 차원으로 벅벅 닦고 (물기 작렬;이죠).. 이후 마른 키친타올이나 극세사로 닦아내는 식의 과정을 거칩니다.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공중 화장실 에 뽑아쓰는 핸드타월이 유리 닦기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유리세정제로 한번딱아낸뒤 가능한 손안댑니다
잘못건드렸다간 난반사를 초래하게되버려서요
그렇게타다가 주기적으로 (1년에 두세번) 유리세정제+ 극세사 마른타월로 하심됩니다

세차하면서 물걸레로 닦아낸후 바로 에어콘을 틀어서 말려버립니다... 신문지도 괜찮은 방법이긴한데 좀 힘주어 문질러야 효과가 있고..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