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가 뽑은 320d 스포츠를 탔는데요.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날씨에도 앞유리에 성애(?) 가 하나도 안끼더라구요


분명히 공기를 내부에서만 돌게 하고 히터를 틀었는데도 말이에요.


뒷유리창도 성애가 안끼구요. 



국산차들을 타면 항상 겨울철엔 앞뒤 유리로 성애가 껴서 뒷유리 열선을 틀었다 꺼줬다해주고


히터를 틀다가도 항상 앞유리+발로만 나오는 모드로 바꿔주어야하는데..

심하면 창문도 열었다가 바깥공기를 유입시키는;;;;;;


신기했네요.


bmw만의 신기술(?)ㅋㅋ인지 아니면 수입차는 웬만하면 다 이런지 급궁금해졌네요.


앞유리에도 열선이 항상 켜져서 이런건지 아님 뭐지????



이런 생각밖에 안나서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