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48
구매목록에올려놓은차종이라 정보수집중입니다만...
아무리찾아보아도 강성이수치로나와있는자료를찾기가힘이드네요...
여기저기보이는글로는 강성이 많이아쉽다고들하십니다
로드스터의 태생적한계지만....다른경쟁사로드스터들에비하여서도아쉬운지요???뭐...서킷뛰거나무리한와인딩을즐기는편은아니지만 또한 강성이심하게떨어지는 그느낌은 그리 선호하지않아서요...
전세대z4의 비틀림강성은 수치화된걸찾았습니다만...유독e89는 구글에서도찾기가힘이들더군요
혹여 정보있으신 회원님들의 고견을듣고자합니다
심하게관리안된차들은 문닫을때도 문제가생긴다는 무서운글을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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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의 태생적한계지만....다른경쟁사로드스터들에비하여서도아쉬운지요???뭐...서킷뛰거나무리한와인딩을즐기는편은아니지만 또한 강성이심하게떨어지는 그느낌은 그리 선호하지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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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정보있으신 회원님들의 고견을듣고자합니다
심하게관리안된차들은 문닫을때도 문제가생긴다는 무서운글을본지라...
구형 e85 Z4가 14,XXX Nm/deg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89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구형보다는 분명히 나아졌을텐데요..저는 e89 타고 있지만 모노코크방식의 오픈카에서 강성은 부족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제 주변에 E85 2.5, 3.0, E89 35i, 35is타는 지인도 있는데..문닫을때 문제되는 차는 보질 못했습니다. 페라리 360, 430 스파이더는 차가 뒤틀리면서 문짝과 차체 사이가 닿아서 칠이 다 까지기도 하더라구요..E89는 그 보다는 훨씬 강합니다. 차대가 비틀리는 느낌이 실제 차가 비틀리는 느낌보다는 하트탑 이음새 사이사이 고무끼리 비벼지는 소리 정도로 간접적으로 느껴지는게 큽니다. 실제로 오픈을 해서 탑이 수납되면 고무끼리 비벼지는 부분이 없어서 잡소리도 안나고 체감상 강성이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