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희 입니다.

보x드x라는 홈페이지에서 피쉬테일 관련 글을 보다가  댓글 다신 분들중에 피쉬테일이 아닌

오버스티어라고 하시고 타이어가 그립을 잃었다 이런 글을 올리시더라구요..

저도 nf sonata vgt (공차중량 2ton)을 몰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드라이빙 기술은 잘 알지는 못하나 차를 좋아하다보니 운전을 하다보면 빨리 가기도 하고싶고

코너를 좀 더 빠르게 달려가보고 싶고 이런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밤길에 운전을 하면서 연습삼아 차량이 안보일때 한번식 해보곤 하는데...

다행히 차가 미끄러지거나 한적은 없네요 간이 작아서 차량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것도 있지만..

보통 코너를 돌때 코너 진입전에 브레이크를 잡고 코너를 돌고 탈출하면서 악셀을 전개를 합니다(이게 정석인지는

알수 없으나 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토 차량이구요..)

하지만 제가 판단 미스로 코너를 돌지 못하는 속력으로 코너를 진입하게 될경우는 브레이크가 도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독약이 될까요?

아니면 세미오토로 전환하고 기어를 다운 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부분도 일정 속력 감속이 안되면 아래로 다운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직직하다가 신호 받을때 테스트 하고 싶은 마음에 밑으로 내려 봤는데 연속으로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위에 글이 두서가 없었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코너를 진입하다가 판단 미스로 인해 그립을 잃게 되거나 아니면 오버나 언더 스티어가 발생하게되면 어떤 대처를 하는것이 큰사고를 막을 수 있는지 입니다..

test drive의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