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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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요 매물이 두 개로 좁혀졌습니다.
그런데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결정이 힘드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둘 다 SM5 LPG 모델, 같은 옵션입니다
1. SM5 LPG
2011년 11월식
35,000km
개인매물
장애인 보유기간 3년
상태 깔끔
2년 후 일반인 판매 가능
2. SM5 LPG
2011 년 4월식
120,000km
렌트이력
장애인 보유기간 무
휠 기스
5년 후 일반인 판매 가능
이정도 입니다.
가격차이가 500정도 나네요.
2년 후나 5년 후 판매한다는 가정하에 어떤게 감가가 적고
나은 선택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4.09.29 09:31:43 (*.101.85.80)
2번을 구입해서 5년을 굴리면 주행거리가 상당할 것이고 그로 인한 차량 메인터넌스 비용, 주행거리가 많은 가스차의 중고값 폭락등 여러가지로 1번차량 구입하셔서 2년후에 파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2014.09.29 12:35:22 (*.101.85.44)

판매하는 시간이 하나는 2년 다른것은 5년이기 때문에 감가로 직접비교는 힘들듯합니다 오래 타는것이 감가측면에서는 덜하니깐요 단순 감가로 따지면 2번이 유리합니다만 2년후 일반인 이전가능상태로 판매하신다면 1번도 감가가 적을것으로 봅니다
1년 평균거리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수리비 및 정비비의 큰 부담없이 2년타고 다른차로 가실거면 1번이 낫고
5년이상 탈 계획이시고 그동안 정비하면서 타실거라면 2번이 낫습니다만..
근데 저라면 1번 가겠습니다^^
2014.09.30 00:53:56 (*.27.133.34)

다른 건 몰라도 렌터카로 썼던 차량을 구매하는 건 무리수가..
저라면 절대 안 삽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더라도 대다수가 저와 같을 텐데
수요자가 꺼려하는 중대 히스토리를 안고 간다면
세이브된 비용이 결국 거기서 다 까질 겁니다.
기분 좋게 순결한(^^) 차량 타다가 넘어가시길~
저라면 절대 안 삽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더라도 대다수가 저와 같을 텐데
수요자가 꺼려하는 중대 히스토리를 안고 간다면
세이브된 비용이 결국 거기서 다 까질 겁니다.
기분 좋게 순결한(^^) 차량 타다가 넘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