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배터리를 교환할 때가 되어 회원님들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차종은 아반테HD입니다.
우연찮게 재생 배터리라는 걸 봤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약 2~3만원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품의 약 90%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는데... 특별한 장비가 있는 듯 광고하던데요...
혹시 회원님들 중에 재생 배터리를 사용해 보시거나 들어본적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용할만 한 것일까요...?
배터리를 구매하고 아마도 주변 공업사 가서 설치하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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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기존 배터리보다 높은 용량을 사용할 경우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터가 그대로면... 완충이 되는데 힘들다는 이야기를 게시판에서 본 듯 합니다만...
이상 없다면.. 용량을 조금 키워서 넣어볼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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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들께서는 배터리의 선택 기준이 있으신가요...? 전 아무생각 없이 블루 들어가서 교환하려다가 이리저리 알아보고는 있습니다만... 한번 바꾸면 몇년을 사용하는지라... 다 고만고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만....
델코, 아트라스, 보쉬, 로케트 종류도 많고... 그냥 브랜드 있으면 대충 싼거 사면 되는건지...^^;;;;
그럼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십시오~~(꾸벅)
용량큰건 무겁고 설진영님 말씀처럼 연비가 조금 떨어진다고 알고있어요.
IGM배터리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이브리드용(오토스탑)순정 배터리가 나오더군요.

집차로 투싼ix 를 운용중인데요...
5년동안 타면서 몇번의 방전을 한터라 이번에 새 배터리로 바꿨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니 8만원정도 했습니다.)
바꿔더니 거칠던 엔진반응도 훨 좋아졌고, 거짓말 같이 연비도 좋아지더라구요.
배터리 성능이 시동만 걸리면 ok 라고 생각했는데, 오래된 차라면 배터리 교환만으로 얻는게 꽤 많더라구요.
90% 성능(어떤 성능이 90%인지도 애매하구) 이다라는것 보다는 얼마 차이 안난다면 저도 새제품으로 교환하시는거 강추합니다!!
배터리가 오래되거나 상태가 안좋으면 자체 방전이 빨리 되기 때문에
시동이 걸려 있을때 알터네이터에서 배터리 충전을 위해 더 많이 도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연비가 떨어지고 엔진 반응이 더 많아지는것이죠.
간단하게 배터리 충전은 에어컨을 튼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알터네이터 용량을 확인하시고 배터리 용량을 알터용량보다 10 정도 낮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알터용량보다 높으면 안됩니다.
참고로 재생 배터리는 비추천합니다. 위에 댓글 내용 참고하시고,
그리고 인터넷 검색 해보시면 배터리 회수 하는 조건으로 자가교체로 5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기억이나서 적습니다. 우선 재생배터리는 전해액(묽은황산)과
배터리 내부의 납으로 된 전극판(?)과 (+),(-)단자를 교환합니다.
성능으로 봤을때는 신품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적극 추천을 해 드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영세한 업체에서 재생한 배터리의 경우 간혹, 마감처리나 전해액
비중이 맞지 않거나해서, 배터리 내부의 수소가스가 누출되서
폭발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용량을 키우면, 충전 및 방전의 주기가 짧아지지만... 충전시간이 길어지면, 연비는 조금 떨어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