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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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 지역이 염화칼슘 밭이고..
엔진이랑 밋션이야 수리하면 새것이 되지만
도장이나 판금은 한번 부식 일어나면 완전히 돌이키기 힘들다기에 휀다부식이 걱정되었습니다.
도장이나 판금은 한번 부식 일어나면 완전히 돌이키기 힘들다기에 휀다부식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형님께 휀다부식 예방법을 여쭈었는데
이와 같은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쑤세미 타르계열 언더코팅제 3개, 아연말 코팅제 1개,
특수합성고무재질의 회색 언더코팅제(뿌려보니 투명색)가 들어있었어요.
"수세미 샌딩후 아연코팅스프레이 뿌렸구요
그위에 언더코팅 스프레이 뿌렸어요"
그위에 언더코팅 스프레이 뿌렸어요"
이렇게 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타이어 및 더스트커버 탈거 후 내측철판 쑤세미로 벅벅 닦고나서
아연코팅 뿌리고 그 위에 언더코팅 스프레이 뿌리면 될까요?
제가 받은 물품들의 특성을 잘 몰라서요~
아연코팅이 증착력이 약하다고 하기도 하고..
왠지 제가 하면 어떤 좋은 재료를 사용해도 긁어 부스럼일것 같습니다.ㅠ.ㅠ
혹시 차체 내측철판 방청에 대해 지식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5.01.06 23:21:12 (*.245.62.152)
플루x드 필름 몇년째 겨울마다 쓰고있는데 휀다안쪽에 뿌려보니 괜찮았습니다. 요즘 현기도 2009년식부터는 아연도금강판이라 안해도 큰 문제는 없는데 심리적으로 안정이되더군요. 일반적으로 이분야에서 알려진 염수분무테스트라고 있는데 salt spray test (SST)라고 하고요. 이제품이 제기억으로 가혹조건에서 열흘이상 견디던데 제가 예전에 국내모 철강회사 아연도금강판 부식방지코팅 과제를 한 적이있어서 이정도면 아주 우수한 내부식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언더코팅용으로도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그냥 싸게 인터넷이 팔고있는 스프레이식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양털유가 베이스라 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저도 차체부식은 용납못하는 성격이라 눈내리면 차를 안가지고 나가는게 진리고, 특히 어제 같이 겨울비가 오거나 봄에 첫비가 내릴 때는 노면에 있던 염화칼슘 염이 녹기때문에 이때도 왠만하면 차를 안가지고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활어차 염수도 문제지만 염화칼슘은 더 극혐이라..
저렁 똑같이 작업 하셨네요... 저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 했습니다 ...
냄새 가 한 10~15 일 은 가더군요 .. 전 개인 실내 차고지 라 .... 창문 열어두고...보름 이상 환기 시켰습니다 .
리어쪽 실내 내장 탈착후 안쪽 휀다 속 으로 도포 해 줘서요 ...--
트렁크 안쪽 바닥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아연 뿌리기전에 토치 로 살짝 철판을 달구는 것도 도움 될거 같습니다 ...
3M 보단 철물점 가면 .... 선박용 납품회사 아연스프레이 있습니다 ...
가격은 비슷하고요 .. 6천원 전후 할겁니다 . 근데 저도 3M 으로 했습니다 .ㅋ
부위에 따라 틀리겠지만 ...3~4통은 있어야 할겁니다 .... 전 5통 이상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