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그냥 단순 드레스업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가요?
양쪽 사이드미러 LED가 항상 점등되어 있는차들이 간혹 보이더라구요..
어느때는 깜빡이 들어온줄 알고 조금 놀란적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보기에는 싫고 제 차에는 절!대 할 생각이 없지만 권용산님 말씀처럼 스텔스모드 차량들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좋게 넘어가심이^^

단순히 멋있다거나 그게 더 나을것이라는 주관적인 판단하게
무리하게 수정하는건 예의가 아닐텐데
요즘 그런차 많더라고요.
브레이크등이 깜박인다거나..
신고하면 전부 벌금형 일텐데..
더 어이가 없는 운전자는 안개 끼지도 않은 밤에 헤드램프를 안키고 안개등을 켜고 다닙니다. 그거 도대체 왜 안개등을 켜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헤드램프 보다 밝지도 않고 안개등 켤려면 손도 한번 더가는 짓을 왜 하는 것인지....

등화기는 운전자 간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죠.
차폭등 같이 들어와서 스텔스보다 좋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혼동을 줄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순정 메이커에서 그렇게 출고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타협 불가라고 봅니다.
특히, 헤드램프, 테일램프 검게 그을린 사람들 보면 정말 생각이란 것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이해가 안간다니...상식이 있냐니...
그렇다니 이런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저도 등화류는 들어 올곳만 들어오는걸 좋아합니다
뒷밤바 리플렉터나 브레끼등이 많이 들어오는거
사이드 깜빡이 상시 그리고 엘이디 쳐발라 놓은차들...
싫어는 합니다만
개개인의 취향이니 내가 감나라 뭐나라 애기 하기도
그렇죠.

저런차를 싫어하시는지 좋아하시는지 타인의 취향에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해당 차주들이 그러한 행위를 할때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한 인지없이 행동하는 것은 말그대로 '못 배워 먹어서'.
못배워 먹었다<-- 문장을 풀어서 말해 '이 행위로 인해 타인에게 어떤 해악이나 영향을 끼칠까?"에 대한 것을 못 배웠기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과연 저말이 아니할 말 인가요? 오너에 대한 비난의 뜻도 있지만 함축적인 문장입니다.
등화류 개조 대부분이 불법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취향으로 눈감아 줄 수있는건 본인차 트렁크 유격자랑하는 스마일등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입을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다행인것이 방향지시등 사용시에만 작동하더라구요. 헌데 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방향지시등 사용시에 사이드 미러에 화살표가 뜨네요ㅜㅜ 날 따듯해지면 교체 할 생각입니다
등화류는 내 차의 위치, 움직임, 상태를 알리는 기능 그리고 야간 시야 식별 기능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등화류의 기능이라는게... 위에 언급해둔 것이 기본이자 정상적인 기능 아니겠습니까...
혼란을 주거나 타 운전자의 야간시야에 방해가 되는 불필요한 등의 점등이나 광량을 무시한 등화는 지양해야 겠지요.
불필요한 조명으로 멋부릴 생각 보다는 전조등 조사각도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수명이 다되어 점등되지 않는 전구는
없는지부터 일상적으로 점검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지껏 순정으로도 사이드 리피터에 불들어오는 차도 있는줄 알았는데다가
순정상태의 사이드 리피터가 턴시그널 기능을 하면서 상시점등되면 불법이 아닌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은 모양인가보네요 ㄷㄷㄷ
켜라는 전조등은 안켜고 안개등이나 켜고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