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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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론 썬팅 규제가 담달이나 그 담달에 발표할 예정인걸로 아는데요!!
40-50% 사이란 얘기도 있구 35%까진 안전하다고 하던데요!!
또한 업자들의 얘기들으면 썬팅 규제는 선거철때만 나오는 얘기다, 2008년후에가 교제 한다고 하던데..!!누굴 믿어야 하는지...;;
만약 규제 할 경우 앞유리만 하는건가요?옆유리를 하는건가요?
또 썬팅 제품중에 요즘 한참 뜨든 루마라는 제품은 원래 원가가 엄청 싸다고 하고 차라리 3M 이나 존슨으로 하던데...;;
다들 의견이 다분하네여!!혹시 썬팅 후기로도 아시는분은 답변좀요!!
감사합니다..!!
40-50% 사이란 얘기도 있구 35%까진 안전하다고 하던데요!!
또한 업자들의 얘기들으면 썬팅 규제는 선거철때만 나오는 얘기다, 2008년후에가 교제 한다고 하던데..!!누굴 믿어야 하는지...;;
만약 규제 할 경우 앞유리만 하는건가요?옆유리를 하는건가요?
또 썬팅 제품중에 요즘 한참 뜨든 루마라는 제품은 원래 원가가 엄청 싸다고 하고 차라리 3M 이나 존슨으로 하던데...;;
다들 의견이 다분하네여!!혹시 썬팅 후기로도 아시는분은 답변좀요!!
감사합니다..!!
2006.06.30 18:35:33 (*.56.123.55)

실제 단속은 2년 유예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기준은 아마 50%가 될거라고 하네요. 원래는 70%였는데(순정출고가 70%인데 말도 안되는 기준이죠)..
투과율 50%짜리의 매우 연한 것만 해도 최종 투과율은 35%로 단속대상에 걸리게 되네요..뭐 단속한다고 하면 다시 90년대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옅은 것으로 하고 다녀야겠죠..
단속대상은 운전석 옆창과 전면유리, 그리고 후면유리입니다. 뒷좌석 옆창은 아무리 진하게 해도 단속대상이 아니죠.
투과율 50%짜리의 매우 연한 것만 해도 최종 투과율은 35%로 단속대상에 걸리게 되네요..뭐 단속한다고 하면 다시 90년대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옅은 것으로 하고 다녀야겠죠..
단속대상은 운전석 옆창과 전면유리, 그리고 후면유리입니다. 뒷좌석 옆창은 아무리 진하게 해도 단속대상이 아니죠.
2006.07.03 13:47:40 (*.144.184.106)

법규는 둘째치고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는 개념에서라도 50%나 60%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레이스하는데 다른차 시야를 막지 않고, 법규에 준하는 틴팅을 한다는 개념으로 50%를 하였는데, 비오는 밤에도 잘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더없이 좋은 시인성과 열차단의 균형이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뒷차입장이라고 생각한다면 루마하이텍 60%가 Green 계열이어서 가장 시인성도 좋고 순정상태처럼 보입니다. 필름도 구하기 쉽다고하니 가장 추천합니다.(저두 아쉬워하는중...)
사용후기는 그렇지만, 실제 현상을 보면 가장 안타까운게 순정 솔라글래스에 틴팅하는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이중투자이죠.
저는 레이스하는데 다른차 시야를 막지 않고, 법규에 준하는 틴팅을 한다는 개념으로 50%를 하였는데, 비오는 밤에도 잘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더없이 좋은 시인성과 열차단의 균형이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뒷차입장이라고 생각한다면 루마하이텍 60%가 Green 계열이어서 가장 시인성도 좋고 순정상태처럼 보입니다. 필름도 구하기 쉽다고하니 가장 추천합니다.(저두 아쉬워하는중...)
사용후기는 그렇지만, 실제 현상을 보면 가장 안타까운게 순정 솔라글래스에 틴팅하는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이중투자이죠.
2006.07.03 13:50:35 (*.144.184.106)

완전히 딴예기인데요. 실제 운전하다보면 짙은 틴팅을 한차가 끼어들기 하려고 할때는 되도록 막으려고 하게되고, 틴팅 안한차가 끼어들기하면 왠만하면 끼워주고 앞에 둔체로 운전하려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시야확보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예기죠.
2006.07.03 15:26:10 (*.110.1.41)

황호선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번에 프라이드를 장만하면서 저도 옅은 색으로 하려고 노력했으나 당시 선택할 수 있는 틴팅 필름에 제한이 있어서 몇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조금 더 옅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후방 운전자가 내 차를 투과해서 앞 차를 비롯해서 전방 상황을 잘 볼 수 있도록 틴팅을 하는 것이 후방 운전자뿐 아니라 나의 안전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틴팅이 짙지 않은 차를 앞에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틴팅은 안전운전에 대한 센스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지요.
후방 운전자가 내 차를 투과해서 앞 차를 비롯해서 전방 상황을 잘 볼 수 있도록 틴팅을 하는 것이 후방 운전자뿐 아니라 나의 안전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틴팅이 짙지 않은 차를 앞에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틴팅은 안전운전에 대한 센스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지요.
2006.07.04 13:56:16 (*.6.15.154)

저는 지난 겨울 뒷유리 파손(너무 추웠나봐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한강 주차장에서 시동끄니까 펑~ 소리와 함께... 거미줄이 전체적으로... ㅡ.ㅡ;;)이후 틴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준이 fix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일단 예전에 했던 진한 틴팅때보다 시인성도 좋고 아직은 딱히 불편한게 없네요...
가끔 조절안된 HID들이 괴롭히긴 하지만 차선변경이나 도망가기, 앞에보내고 계속가기 신공으로 처리하면 되던데...
저도 전방 시야 확보엔 연한 틴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fix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일단 예전에 했던 진한 틴팅때보다 시인성도 좋고 아직은 딱히 불편한게 없네요...
가끔 조절안된 HID들이 괴롭히긴 하지만 차선변경이나 도망가기, 앞에보내고 계속가기 신공으로 처리하면 되던데...
저도 전방 시야 확보엔 연한 틴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뚜렷한 기준 없이 여론에 따라 갈팡질팡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뒷좌석 양쪽외의 창문이 그 대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루마하이텍 35%로 했는데 시인성도 좋고 뜨거운 날에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