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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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의 순정 타이어로 RE040 215-45-17을 사용중입니다.
G3나 S03은 주변에서 보았지만 RE040은 사용중인 차량을 본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7개월 정도 사용했지만 제 타이어 내공이 형편 없다고 쳐도 도대체 멘트를 날릴만한 뭔가가 눈에 띄질 않습니다.
혹시 이 제품을 써 보셨거나 주변에서 가까이 접해 보신분 계시면 평가 좀 부탁 드립니다.
내공에서 우러나는 대략의 유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G3나 S03은 주변에서 보았지만 RE040은 사용중인 차량을 본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7개월 정도 사용했지만 제 타이어 내공이 형편 없다고 쳐도 도대체 멘트를 날릴만한 뭔가가 눈에 띄질 않습니다.
혹시 이 제품을 써 보셨거나 주변에서 가까이 접해 보신분 계시면 평가 좀 부탁 드립니다.
내공에서 우러나는 대략의 유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09.11 16:05:12 (*.249.174.195)

re040은 oe모델 아닌가요?
애프터용으로는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반적 의견이나 이야기가 없는듯합니다
일본에서 판매용은 메인은 re050 입니다
이번 베스트 모더링에
z33을 가지고
순정 re040,re050 인치업(19인치) re050,미쉐린 ps2를 가지고
타이어 이야기를 간상이 하더군요...
일단 050은 040은 부드럽고 조용한면을 가조한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040도 나쁘지 않은 050과 같은 선상의 타이어라 볼수 잇습니다
등급으로 치자면 pp2와 비슷한 성격의 제품이라 볼수 잇습니다
ps2와는 좀 차이가 나구요..
oe라는게 그 차량의 성격을 기본으로 두루두루 마추어야 하기 떄문에
선택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준호님께는 pp2 또는 와인딩용 네오바를 추천드립니다 ^^
애프터용으로는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반적 의견이나 이야기가 없는듯합니다
일본에서 판매용은 메인은 re050 입니다
이번 베스트 모더링에
z33을 가지고
순정 re040,re050 인치업(19인치) re050,미쉐린 ps2를 가지고
타이어 이야기를 간상이 하더군요...
일단 050은 040은 부드럽고 조용한면을 가조한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040도 나쁘지 않은 050과 같은 선상의 타이어라 볼수 잇습니다
등급으로 치자면 pp2와 비슷한 성격의 제품이라 볼수 잇습니다
ps2와는 좀 차이가 나구요..
oe라는게 그 차량의 성격을 기본으로 두루두루 마추어야 하기 떄문에
선택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준호님께는 pp2 또는 와인딩용 네오바를 추천드립니다 ^^
2006.09.11 16:06:40 (*.249.174.195)

제훈님 제 생각에는 네오바와는 비교가 되기는 모자란 그립을 가지고 잇는 타이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배수성 승차감,소음등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배수성 승차감,소음등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06.09.11 16:38:10 (*.214.84.253)

재훈님 대현님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OE 답게 멀티 플레이어적인 성격의 제품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가격이 그리 쌘가요? 휠과 함께 대에충 넘기려 했는데.... 큰일 날뻔 했네요....ㅎㅎ 대현님 PP2는 수명이나 소음은 어떤지요?
2006.09.11 17:47:28 (*.55.192.254)

저도 앞에 RE050쓰는데, 현재 후륜인 PS 보단 대중적인 셋팅의 타이어 아닐까 합니다.(예전엔 후륜도 동일) 부드러워선지 생각보다 잘 닳네요, 마치 Contisport contact2 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격은 PS2나 contact2나 비슷하게 부르는 것 같던데... 좋은 타이어 같습니다. 040은 첨 듣습니다. S03은 비교적 싸던데... 좋나요?
2006.09.11 19:58:51 (*.252.68.60)

미국에서 나오는 350Z의 순정타이어가 브릿지스톤 RE040입니다. 한 1년반정도 타면서 2만키로 남짓 탔습니다만, 마른노면에서의 접지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S03수준의 그립에는 비교가 못되고요.. 허나, 젖은노면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고, 당연하겠지만 눈이 오면 완벽히 바보가 됩니다. 타이어소음도 심한편이고요. 포럼에서 순정 RE040타이어에 대한 불만들이 아주 많았더랬죠..
2006.09.11 21:48:32 (*.250.112.131)

네오바랑 그립을 비교하긴 어려운 타이어지요... 그런데 제가 네오바만 쓰다... RE050을 거의 강매 당해서 써본 소감입니다. ^^;
위에 쓴대로 승차감이 좋은 올라운드타이어인데...
놀라운것은 횡그립이 정말 좋습니다. 처음 1000킬로 정도까지는 거의 네오바급입니다.
종그립은 브레이킹시 네오바에 비해 많이 많이 모자랍니다.
저도 네오바 왕팬인데요..(가격대 성능비 최고...)
RE050은 처음에 네오바보다 더 좋은 코너링이 느껴졌답니다.
별 기대를 안해서 그랬던건지... 네오바는 18인치 쓰다... 17로 바꾸면서 갈아신은거라
그게 영향이 있어서인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저 지금... 한 3000킬로 탄것 같은데... 음.. 횡그립이 많이 떨어진것 같긴 합니다.
초기 횡그립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 였답니다. ^^
결론적으로... RE050은 무쟈게 조용하고, 승차감 좋고, 배수성도 좋은 훌륭한 타이어인데다... 코너링 그립까지 최고급 스포츠타이어 급이다...
하지만... 스포츠 타이어로 쓰기엔 부족한점이 많다... 그래서... 아마도 최고급 스포츠 세단이에 쓰면 완벽한것 같다... 요정도 입니다.
그래도 놀랍지요...? 블록패턴타이어도 아닌놈이... 그렇게 그립이 좋다니... ㅎㅎ
위에 쓴대로 승차감이 좋은 올라운드타이어인데...
놀라운것은 횡그립이 정말 좋습니다. 처음 1000킬로 정도까지는 거의 네오바급입니다.
종그립은 브레이킹시 네오바에 비해 많이 많이 모자랍니다.
저도 네오바 왕팬인데요..(가격대 성능비 최고...)
RE050은 처음에 네오바보다 더 좋은 코너링이 느껴졌답니다.
별 기대를 안해서 그랬던건지... 네오바는 18인치 쓰다... 17로 바꾸면서 갈아신은거라
그게 영향이 있어서인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저 지금... 한 3000킬로 탄것 같은데... 음.. 횡그립이 많이 떨어진것 같긴 합니다.
초기 횡그립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 였답니다. ^^
결론적으로... RE050은 무쟈게 조용하고, 승차감 좋고, 배수성도 좋은 훌륭한 타이어인데다... 코너링 그립까지 최고급 스포츠타이어 급이다...
하지만... 스포츠 타이어로 쓰기엔 부족한점이 많다... 그래서... 아마도 최고급 스포츠 세단이에 쓰면 완벽한것 같다... 요정도 입니다.
그래도 놀랍지요...? 블록패턴타이어도 아닌놈이... 그렇게 그립이 좋다니... ㅎㅎ
2006.09.11 23:17:37 (*.249.174.195)

간상이 그러더군요 스포츠 타이어 하면 써킷을 많이 연상하지만
그렇치 않다라고..
맞습니다 트랙에서 타이어는 트랙 타이어라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메이커에서 말하는 스포츠 타이어는 그부분의 성능이 다른 모델보다는 좋다라고 봐야할듯합니다
네오바는 솔직히 트랙용 타이어입니다
그렇치 않다라고..
맞습니다 트랙에서 타이어는 트랙 타이어라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메이커에서 말하는 스포츠 타이어는 그부분의 성능이 다른 모델보다는 좋다라고 봐야할듯합니다
네오바는 솔직히 트랙용 타이어입니다
2006.09.13 01:52:26 (*.116.59.205)

맞습니다. 트랙용이죠...
RE050은 SP2 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타이어 중 하나구요... 절대 트랙용은 아니지요.
RE050은 SP2 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타이어 중 하나구요... 절대 트랙용은 아니지요.
2006.09.13 02:22:10 (*.204.170.91)

준호님.
PP 구형과 PP2를 각각 아반테XD 2.0(공도)과 란에보(써킷)에 써 봤는데요, 소음은 거의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정도이고, 수명은 그럭저럭 비슷한 급의 다른 타이어와 비슷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공도에서만 쓰고 있는 PP 구형의 경우 주행거리가 2만km 정도 였는데 반 정도 남았었고(프론트 기준), 서킷에서 사용한 PP2는 주행 2회(한 번은 드라이, 한 번은 full wet, 주행 1회당 여섯타임, 한 타임당 15랩 정도 계산하면, 1랩이 2.4킬로미터이므로 2.4*15*6*2 = 432km 가량)에 네짝 모두 아웃됐습니다.
성능은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이 좋은 것 말고는 특별히 뛰어난 것은 없습니다. 그냥 공도용으로 쓰기에 무난한 정도... 국산 SPT나 K104 보다는 우수하고 R-S2나 MX 보다는 그립면에서 약간 아래인 것 같습니다. 사이드월 강성도 대략 중간 정도... 아마 일반적인 주행에 비중을 많이 두고 적절한 타협점을 찾은 것 같습니다. 림프로텍터 형상은 꽤 잘 되어 있습니다. 두툼하게 사이드월 전체가 휠을 보호할 수 있게 튀어 나와 있는 느낌입니다.
가격은 스포츠타이어 중에서는 싼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짝당 대략 14만원 정도면 살 수 있으니까요. 가격 대비 성능은 괜찮은 타이어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네오바가 5~6만원 정도 더 비싸면서 성능은 확실히 뛰어나므로 오히려 가격 대비 성능은 네오바가 몇 수 위일지도 모릅니다. 세계 정상급의 FF스포츠카인 인테R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내기 위해서는 역시 네오바 정도의 타이어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한타 R-S2로 서킷을 달리다가 아웃되서 비상용으로 갖고 간 중고 네오바를 프론트에 끼고 다시 서킷 주행을 한 후 들어 와서 하는 말, "네오바는 완전히 사기네요??"
PP 구형과 PP2를 각각 아반테XD 2.0(공도)과 란에보(써킷)에 써 봤는데요, 소음은 거의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정도이고, 수명은 그럭저럭 비슷한 급의 다른 타이어와 비슷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공도에서만 쓰고 있는 PP 구형의 경우 주행거리가 2만km 정도 였는데 반 정도 남았었고(프론트 기준), 서킷에서 사용한 PP2는 주행 2회(한 번은 드라이, 한 번은 full wet, 주행 1회당 여섯타임, 한 타임당 15랩 정도 계산하면, 1랩이 2.4킬로미터이므로 2.4*15*6*2 = 432km 가량)에 네짝 모두 아웃됐습니다.
성능은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이 좋은 것 말고는 특별히 뛰어난 것은 없습니다. 그냥 공도용으로 쓰기에 무난한 정도... 국산 SPT나 K104 보다는 우수하고 R-S2나 MX 보다는 그립면에서 약간 아래인 것 같습니다. 사이드월 강성도 대략 중간 정도... 아마 일반적인 주행에 비중을 많이 두고 적절한 타협점을 찾은 것 같습니다. 림프로텍터 형상은 꽤 잘 되어 있습니다. 두툼하게 사이드월 전체가 휠을 보호할 수 있게 튀어 나와 있는 느낌입니다.
가격은 스포츠타이어 중에서는 싼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짝당 대략 14만원 정도면 살 수 있으니까요. 가격 대비 성능은 괜찮은 타이어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네오바가 5~6만원 정도 더 비싸면서 성능은 확실히 뛰어나므로 오히려 가격 대비 성능은 네오바가 몇 수 위일지도 모릅니다. 세계 정상급의 FF스포츠카인 인테R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내기 위해서는 역시 네오바 정도의 타이어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한타 R-S2로 서킷을 달리다가 아웃되서 비상용으로 갖고 간 중고 네오바를 프론트에 끼고 다시 서킷 주행을 한 후 들어 와서 하는 말, "네오바는 완전히 사기네요??"
지금은 안나오는 타이어로 알고 있고... RE050이 나오는데 그건 제게 지금 엘리사에 쓰고 있습니다. 네오바 AD07만 서너세트 엘리사에 쓰다...이놈으로 바꿨는데...
가격이 네오바보다 조금 더 세지만... 그만큼 좋은거 같습니다.
그립은 비슷하나... 횡그립은 이놈이 더 좋고, 종그립은 네오바에 비해 조금 많이 떨어지고... 대신 승차감이 매우 부드럽고, 소음은 비교불가할정도로 조용하고....
뭐. 그래서 Re050은 S600,박스터등의 순정타이어로 쓰인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