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캐나다에서 첫 차로 얻은 인테그라를 갖고 많이 배우고 있는 회원입니다.
벌써 소유한 지 1년 반이 지났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1년여 전에 시작된
시동꺼짐 증상이 그 빈도를 더해감에 따라...ㅡㅡ;
더이상 무시하고 다니기엔 신경이 너무 쓰여서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고치기 위한
시도를 할려고 합니다. (그 돈을 튜닝비로 쓰고싶은 욕심을 꾹참고 말이지요..ㅜㅠ)
증상은, 시동을 걸면 회전 느낌/맥동이 평소와는 다르고, 곧이어 rpm이 스르르 떨어지다가
푸륵~ 하고 시동이 꺼집니다.
동일 증상일 때 일부러 악셀을 밟아서 공기/연료를 증가시키면 곧바로 "퍽" 하고 시동이 꺼지구요.
바로 재시동을 시도하면 "끼기기기" 소리는 나지만 점화가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약 10~20초 키를 완전히 off 해뒀다가 다시 걸면 잘 걸리고 정상 작동 한답니다.
전에는 100번 시동에 한 번 정도? 이런 증상이 발생했는데 요즘엔 한 30번에 한 번 꼴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어떤 상황에서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지?"를 나름대로 관찰해봤답니다. 그 결과,
*주유소에서 주유한 직후
*오르막길에 주차했다가 시동걸 때
*겨울철보단 여름철에...
이 정도로 정보를 모아왔는데요, 최근엔 저 세가지 변수에 별 관계 없이 증상이 일어나는것 같아 더 고민입니다.
차는 1994년식에 175000km 뛰었고, 연료필터, 점화플러그(배선은 아님)는 약 2만킬로 전에 교체했습니다.
기타 시동꺼짐에 영향 줄 만한 튜닝은 없습니다. (흡배기나 접지는 이런 영향을 주지 않겠죠?)
레드라인 연료 시스템 클리너도 약 1만킬로에 한 번씩은 넣어줬습니다.
연료는 항상 북미 옥탄가로 91/92만 넣었구요.
제 스스로 고민해온 결과.. tps/isc 라고 하기엔 공회전은 평소에 안정적이고,
1년여 동안 해당 증상을 경험해오면서 성능(400m 기록,절대출력, 반응성)의 하강은 보여지지 않았기에
연료 쪽을 가장 의심하고있습니다.
나름대로 순서를 짜봤는데요,
일단 연료통에 수분을 없애주는 anti freeze를 넣어보고,
연료필터를 다시한 번 바꿔주면서 연료압 게이지 설치,
게이지를 통해 정상일 때 연료압 확인,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 때 연료압 확인
연료 펌프 교체(또는 연료압 레귤레이터까지 교체)
촉매, 산소 센서 교체(간혹 산소센서 노후로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점화플러그 배선 교체, 배전기 캡, 로터 교체
이런 순서로 계획중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스로틀바디에 붙어있는 센서/액츄에이터류까지
생각해봐야겠지만.. 이건 비용이 너무 쎄군요^^;
지금으로선,, 연료압 게이지까지 구입해둔 상태이고, 연료압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제 생각엔 연료 펌프 이상에 의심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펌프는 어쨌건 바꿀 계획입니다.
(순정 40만원, 대체품 25만원이네요..ㅜㅠ 이상하게 타입알 것보다 더 비쌉니다..쿨럭..)
제 나름대로 계획은 세웠다고 하나 워낙에 경험이 부족하고 그냥 "찍어서 맞춰보는"
식으로 자가 정비를 하는 거라서.. 경험 많으신 분들의 한마디가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저런 증상과 관련해서 도움이 될만한 말씀이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벌써 소유한 지 1년 반이 지났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1년여 전에 시작된
시동꺼짐 증상이 그 빈도를 더해감에 따라...ㅡㅡ;
더이상 무시하고 다니기엔 신경이 너무 쓰여서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고치기 위한
시도를 할려고 합니다. (그 돈을 튜닝비로 쓰고싶은 욕심을 꾹참고 말이지요..ㅜㅠ)
증상은, 시동을 걸면 회전 느낌/맥동이 평소와는 다르고, 곧이어 rpm이 스르르 떨어지다가
푸륵~ 하고 시동이 꺼집니다.
동일 증상일 때 일부러 악셀을 밟아서 공기/연료를 증가시키면 곧바로 "퍽" 하고 시동이 꺼지구요.
바로 재시동을 시도하면 "끼기기기" 소리는 나지만 점화가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약 10~20초 키를 완전히 off 해뒀다가 다시 걸면 잘 걸리고 정상 작동 한답니다.
전에는 100번 시동에 한 번 정도? 이런 증상이 발생했는데 요즘엔 한 30번에 한 번 꼴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어떤 상황에서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지?"를 나름대로 관찰해봤답니다. 그 결과,
*주유소에서 주유한 직후
*오르막길에 주차했다가 시동걸 때
*겨울철보단 여름철에...
이 정도로 정보를 모아왔는데요, 최근엔 저 세가지 변수에 별 관계 없이 증상이 일어나는것 같아 더 고민입니다.
차는 1994년식에 175000km 뛰었고, 연료필터, 점화플러그(배선은 아님)는 약 2만킬로 전에 교체했습니다.
기타 시동꺼짐에 영향 줄 만한 튜닝은 없습니다. (흡배기나 접지는 이런 영향을 주지 않겠죠?)
레드라인 연료 시스템 클리너도 약 1만킬로에 한 번씩은 넣어줬습니다.
연료는 항상 북미 옥탄가로 91/92만 넣었구요.
제 스스로 고민해온 결과.. tps/isc 라고 하기엔 공회전은 평소에 안정적이고,
1년여 동안 해당 증상을 경험해오면서 성능(400m 기록,절대출력, 반응성)의 하강은 보여지지 않았기에
연료 쪽을 가장 의심하고있습니다.
나름대로 순서를 짜봤는데요,
일단 연료통에 수분을 없애주는 anti freeze를 넣어보고,
연료필터를 다시한 번 바꿔주면서 연료압 게이지 설치,
게이지를 통해 정상일 때 연료압 확인,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 때 연료압 확인
연료 펌프 교체(또는 연료압 레귤레이터까지 교체)
촉매, 산소 센서 교체(간혹 산소센서 노후로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점화플러그 배선 교체, 배전기 캡, 로터 교체
이런 순서로 계획중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스로틀바디에 붙어있는 센서/액츄에이터류까지
생각해봐야겠지만.. 이건 비용이 너무 쎄군요^^;
지금으로선,, 연료압 게이지까지 구입해둔 상태이고, 연료압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제 생각엔 연료 펌프 이상에 의심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펌프는 어쨌건 바꿀 계획입니다.
(순정 40만원, 대체품 25만원이네요..ㅜㅠ 이상하게 타입알 것보다 더 비쌉니다..쿨럭..)
제 나름대로 계획은 세웠다고 하나 워낙에 경험이 부족하고 그냥 "찍어서 맞춰보는"
식으로 자가 정비를 하는 거라서.. 경험 많으신 분들의 한마디가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저런 증상과 관련해서 도움이 될만한 말씀이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006.10.03 16:59:42 (*.191.55.9)

아주 골치 아픈 증상이군요. 저역시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칩튜닝 후 그 증상이 사라진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진짜 칩의 문제였는지 아님 ECU를 탈거해서 PCB를 청소해주는 작업 중 해결이 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1년간 고생했는데 결국 고치고 팔아버렸습니다. ㅡㅜ 잘 고치시길 빕니다.
2006.10.03 23:22:49 (*.115.56.83)
기본적인 지식은 충분하신것 같습니다 부족한 설명을 드리자면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ECU와 통신을 할수있는 정비용 스캔장비를 사용해야 쉽게 접근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연료쪽 인지 점화쪽 인지 확실히 가려져야 쉽게 풀릴듯한데요 증상이 냉간시가 아닌 엔진이 열을 받은후에 나오는 현상같습니다 겨울에는 드문현상이 아닌지 여쭤보고싶고요...
연료쪽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연료펌프의 노후로 인한것일수도 있고요(연료통에서 모터도는 소리가 심해집니다) 연료압력 레귤레이터나 연료펌프의 첵크밸브가 망가져서 시동을 끈후에 연료라인에 잔압이 남지 않게 된경우로 볼수도 있습니다
연료쪽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연료펌프의 노후로 인한것일수도 있고요(연료통에서 모터도는 소리가 심해집니다) 연료압력 레귤레이터나 연료펌프의 첵크밸브가 망가져서 시동을 끈후에 연료라인에 잔압이 남지 않게 된경우로 볼수도 있습니다
2006.10.03 23:34:35 (*.115.56.83)
연료압력게이지를 설치하시면 시동을 끈후에도 연료라인에 압력이 남아있는지 아실수있으실것입니다 점화쪽이라면 점화코일이나 파워트랜지스터가 열을 많이 받은 경우로 생각되는데요... 그런 현상이 발생할때 바로 스파크가 제대로 튀는지 확인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2명이상 차에 타고 있을때 위의 현상이 발생되야 확인이 될것 같습니다) 산소센서의 경우에는 그런 증상이 발생할때 산소센서의 컨넥터를 제거하고 시동을 걸어서(산소센서의 고장으로 ECU가 인식하고 산소센서를 배제한 Fail safe기능이 작동됩니다) 시동이 걸리면 산소센서의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2006.10.03 23:34:45 (*.115.56.83)
일단은 점화쪽인지 연료쪽인지부터 확인하시는것이 범인을 검거하시는데 편하실것 같습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계신데 연휴중이라 답변을 못드리시는것같습니다 연휴가 지나면 좋은 방안을 올려주실듯합니다
2006.10.04 07:23:23 (*.249.101.237)
그나 저나...우람님 글을 오랜만에 보네요.
성함이 아주 맘에 들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미니 까페도 어디 딴 분한테 넘겨주시고, 안 보이시길래 무슨 일이 있나...했답니다~
요즘 많이 바빠지셨나 봐요?
성함이 아주 맘에 들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미니 까페도 어디 딴 분한테 넘겨주시고, 안 보이시길래 무슨 일이 있나...했답니다~
요즘 많이 바빠지셨나 봐요?
2006.10.04 10:49:46 (*.146.27.237)

오늘 연료압 게이지 설치해서 확인했답니다. 증상이 없을 때 시동시 연료압은 47psi이고, 시동 끈 후에도 40psi로 잔압이 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추석이라서 바쁘신가보군요^^;;;
그래도 도움되는 답글 남겨주셔사 감사합니다~ (계속 기다릴게요~)
크랭크 각 센서는 생각 못했는데 또 하나의 가능성이네요~^^
손형준님, 미니쿠퍼 카페는 아주매우 믿을만하고 좋은 분들이 운영하고 계시니 걱정 없습니다^^;;
살다보면 어느 때는 무척 바빠서 정신없을 때도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바쁜 생활에 적응하면서 살고있어요~ (빨강 GTI넘 멋집니다..ㅠㅡㅠ)
그래도 도움되는 답글 남겨주셔사 감사합니다~ (계속 기다릴게요~)
크랭크 각 센서는 생각 못했는데 또 하나의 가능성이네요~^^
손형준님, 미니쿠퍼 카페는 아주매우 믿을만하고 좋은 분들이 운영하고 계시니 걱정 없습니다^^;;
살다보면 어느 때는 무척 바빠서 정신없을 때도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바쁜 생활에 적응하면서 살고있어요~ (빨강 GTI넘 멋집니다..ㅠㅡㅠ)
2006.10.04 14:38:32 (*.146.27.237)

방금 시간을 두고 다시 연료압을 살펴보았습니다. Key On 상태(시동은 걸지 않은 상태, 연료펌프는 가동)에서 그대로 있었더니 1분당 1psi 정도씩 압이 계속 떨어지네요-
그리고 시동을 끈 채 두어 시간 있었더니 연료 압이 다 빠져있던데.. 정상인가요?
그리고 시동을 끈 채 두어 시간 있었더니 연료 압이 다 빠져있던데.. 정상인가요?
2006.10.05 23:09:23 (*.215.122.222)
공회전시 연료압력은 인테그라의 레퍼런스를 모르기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하긴 힘들지만 47psi= 3.304426 kgf/cm² 으로 일반적인 현대 차들보다 높긴하지만 정상일수있습니다
일반적인 현대차의 경우 공회전시 진공도가 높으므로 2.8~3.0kgf/cm² 을 보입니다
여기서 급가속을 시키면(급하게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낮아진 흡기다기관의 진공도에 맞춰서 연료압력이 3.0kgf/cm² 이상 높아져야 정상입니다
시동을 끈후 2시간만에 잔압이 사라졌다면 어딘가 분명히 압력이 새고있는것같습니다
연료펌프의 체크밸브이거나 연료압력조정기의 체크밸브 둘중의 하나같습니다
공회전시 회전이 불량하다가 엑셀레이터를 밟을때 시동이 꺼진다는것은 기본적으로 연료라인의 연료압력이 낮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충분한 연료가 공급되지 못해서 겨우 엔진을 살리고있는 상황에 엑셀페달을 밟아서 추가된 공기에 너무나 혼합비가 희박해져서 시동이 꺼지는 경우입니다 이 현상에 잔압유지도 안되는걸로 봐서는 기본적인 판단으로는 (연료압력을 조정하며 잔압까지 같이 관리하게 되는 부품의 문제라고 볼수있습니다) 연료펌프의 체크밸브는 잔압은 관리하지만 연료압력은 릴리프밸브라는 연료펌프의 다른밸브가 조정하기 때문에 둘다 망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압력조정과 잔압 둘 모두를 조정하고있는 연료압력레귤레이터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현대차의 경우 공회전시 진공도가 높으므로 2.8~3.0kgf/cm² 을 보입니다
여기서 급가속을 시키면(급하게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낮아진 흡기다기관의 진공도에 맞춰서 연료압력이 3.0kgf/cm² 이상 높아져야 정상입니다
시동을 끈후 2시간만에 잔압이 사라졌다면 어딘가 분명히 압력이 새고있는것같습니다
연료펌프의 체크밸브이거나 연료압력조정기의 체크밸브 둘중의 하나같습니다
공회전시 회전이 불량하다가 엑셀레이터를 밟을때 시동이 꺼진다는것은 기본적으로 연료라인의 연료압력이 낮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충분한 연료가 공급되지 못해서 겨우 엔진을 살리고있는 상황에 엑셀페달을 밟아서 추가된 공기에 너무나 혼합비가 희박해져서 시동이 꺼지는 경우입니다 이 현상에 잔압유지도 안되는걸로 봐서는 기본적인 판단으로는 (연료압력을 조정하며 잔압까지 같이 관리하게 되는 부품의 문제라고 볼수있습니다) 연료펌프의 체크밸브는 잔압은 관리하지만 연료압력은 릴리프밸브라는 연료펌프의 다른밸브가 조정하기 때문에 둘다 망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압력조정과 잔압 둘 모두를 조정하고있는 연료압력레귤레이터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2006.10.05 23:19:29 (*.215.122.222)
그리고 연료펌프의 체크 밸브를 의심하지 않을수도 없는것이 기본적으로 휘발유는 40도에서 비등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엔진이 열받은 상황에 잔압이 다 빠져버린다면 연료라인에 남아있던 휘발유는 비등할것이고(끓어버릴것이고) 시동성이 매우 불량해 질수있습니다 몇번 시동을 시도해서 연료라인의 압력이 올라간 후라면 시동이 잘걸리고 아무문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연료압력레귤레이터인지 연료펌프쪽인지 나누기가 전문적인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는 애매할것같습니다 (범인색출이 쉽지않네요)
문제는 연료압력레귤레이터인지 연료펌프쪽인지 나누기가 전문적인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는 애매할것같습니다 (범인색출이 쉽지않네요)
2006.10.05 23:30:13 (*.215.122.222)
이것을 나누는 방법중의 하나가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때 연료압력레귤레이터의 연료리턴라인호스를 꽉물어서 막은다음 시동을 걸어서 이때 압력이 3.0kgf/cm² 이상 (42.670049 psi 이상) 안나온다면 연료펌프에서 연료라인의 압력을 조정하는 릴리프밸브의 불량으로 볼수있습니다 또한가지 방법은 잔압유지가 안될때를 이용한 팁인데... 시동을 끄시고 리턴라인을 바이어스플라이어등으로 물어서 연료가 리턴되지 않게한 상황에서 연료압력이 떨어진다면 무조건 연료펌프의 릴리프밸브이고 연료압력이 유지된다면 연료압력레귤레이터의 체크밸브의 문제입니다 현재 잔압이 유지가 안되는 상황이기때문에 2번째 방법을 사용하시면 확실한 범인이 잡힐듯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수많은 원인중의 하나를 잡는 방법일뿐입니다 ^^ 간혹 의사분들도 같은 딜레마에 빠지신다던데... 증상은 하나인데 원인은 천차만별이라는... 자동차는 훨씬 덜복잡하지만 비슷해요 ^^
2006.10.07 21:10:24 (*.127.196.168)
아고고... 오타가 있네요 두번째 방법에서 연료압력이 떨어질때는 연료펌프의 체크밸브(릴리프밸브아님-릴리프밸브는 연료펌프가 돌아갈때의 연료압력조절...)입니다... 호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