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애매하게만 기억하고있는 부분인데 아직도 정리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FF/FR의 최적의 코너링 주행법에서 (일반적인 헤어핀의 경우 - 전후 스트레이트 구간)


브레이킹 포인트의 위치차이 그리고 Early/late APEX 를 어떻게 다르게 가져가야 되는지 이론적으로


정확히 모르니 실제로 시뮬레이션 할떄도 햇깔리게됩니다.




지금까지 머릿속에 생각하는 바로는


1. FF는 언더를 줄이기위한 브레이킹을 일찍가져가고, 

    FR은 오버스피드최소화 오버스티어 최소화 하며 최대한 늦게가져가자 였고


2. APEX는 FF/FR 둘다 Late가 되게 하는게 맞는거같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탈출은 FF/FR 둘다 직선으로 만드는게 빠른거같았고

두차량의 라인은같으나 BP의 시점차이 정도.


이 생각이 맞는걸까요?



실제로 해봤을때 느낌? 으로 표현하자면

-  FF는 언더줄이기위해 일찍 감속, cp에서 FR보다 빠른악셀링으로 약간의 언더스티어감안하면서

   앞그립을 지지며 끌고 나가지는 식,

-  FR은 코너정점까지 트레일후 이어서 악셀링으로 뒤를 빨리 돌려놓고 뒷그립잡아나가면서 가속하자는 느낌?


 =  FF는 라인이 살짝 둥글고 FR은 살짝 직선적인 라인이 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