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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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삼사년전) 제차(레간자) 운적석쪽 뒷문짝을 판금도색 한 적이 있거든요,
워낙 아끼던 차였던지라, 색상이 안 맞을 듯 하여 겸사겸사 전체도색을 했습니다. (흰색)
근데, 문제는,
그 뒷문짝이 잘 안맞아요.
처음엔 그저 뻑뻑한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 정비사 분이 그러는데 문짝이 안맞아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도색작업했던 곳은 없어졌구요ㅜ.ㅡ;;;)
거기에, 팬더(?)가 우려되어 전체도색을 한 거였는데,
전체도색 후에도 유독 뒷문짝만 색상이 안맞네요.
광택을 내면 비슷해지는데, 그냥 물세차 하거나 때타면 차이가 나요.
이것도 다른 정비사분이 말씀하길,
도색이 다른 것이 아니라, 판금작업후 빠데작업(?) 등으로 인한 재질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하네요.
98년 생애 첫차로 등록하면서 지금까지도 애지중지하는 소중한 애마입니다.
뒷문 색상차는 그렇다치더라도,
문짝 안 맞는 부분 어떻게 교정할 방법없을까요?
차령이 오래되어서, 새 문짝(혹은 판금안한 중고문짝)으로 교체한다고 해도 딱 들어맞지는 않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럴까요? (나중에 외관상태 다시 안좋게 되면 다시금 전체도색해줄 생각이거든요. 그때 교체해서 없어질 부분이라면 교체하고 싶습니다.)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다가도 이따금씩 계속 거슬리는 부분이기에 좋은 방법이 있는지 질문 드립니다.
그 차는 계속 타고 다닐 예정이구요, 내년쯤 엔진오버홀 할 예정입니다.
안굴러갈때까지 탈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워낙 아끼던 차였던지라, 색상이 안 맞을 듯 하여 겸사겸사 전체도색을 했습니다. (흰색)
근데, 문제는,
그 뒷문짝이 잘 안맞아요.
처음엔 그저 뻑뻑한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 정비사 분이 그러는데 문짝이 안맞아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도색작업했던 곳은 없어졌구요ㅜ.ㅡ;;;)
거기에, 팬더(?)가 우려되어 전체도색을 한 거였는데,
전체도색 후에도 유독 뒷문짝만 색상이 안맞네요.
광택을 내면 비슷해지는데, 그냥 물세차 하거나 때타면 차이가 나요.
이것도 다른 정비사분이 말씀하길,
도색이 다른 것이 아니라, 판금작업후 빠데작업(?) 등으로 인한 재질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하네요.
98년 생애 첫차로 등록하면서 지금까지도 애지중지하는 소중한 애마입니다.
뒷문 색상차는 그렇다치더라도,
문짝 안 맞는 부분 어떻게 교정할 방법없을까요?
차령이 오래되어서, 새 문짝(혹은 판금안한 중고문짝)으로 교체한다고 해도 딱 들어맞지는 않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럴까요? (나중에 외관상태 다시 안좋게 되면 다시금 전체도색해줄 생각이거든요. 그때 교체해서 없어질 부분이라면 교체하고 싶습니다.)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다가도 이따금씩 계속 거슬리는 부분이기에 좋은 방법이 있는지 질문 드립니다.
그 차는 계속 타고 다닐 예정이구요, 내년쯤 엔진오버홀 할 예정입니다.
안굴러갈때까지 탈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2007.04.23 18:28:27 (*.140.81.5)

힌지를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를 하여도 딱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좋은 방법은 경험많은 정비사가 힘으로 문짝을 비틀어서 맞추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