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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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예쁘긴 하지만,
2007.08.23 08:47:20 (*.192.187.141)

번호판의 일부라도 가리거나 훼손하거나 변경하면 불법입니다.. 세원님 말씀처럼 경찰이나 단속요원들이 저정도까지 문제삼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맘먹고 달려들면 꽤 큰 벌금 혹은 형사처벌이 부과될수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뭐 개인적인 악감정을 가지고 표적단속을 하지않는 이상은...
하지만 뭐 개인적인 악감정을 가지고 표적단속을 하지않는 이상은...
2007.08.23 09:52:40 (*.86.151.172)

200만원짜리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주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번호판에 다른나라 국기/표식을 달고다니는것이 아주 예뻐보이진 않았습니다^^;;
2007.08.23 12:16:13 (*.111.101.206)

전 중고차살때부터 앞번호판이 저렇게 되어 있었는데요, 거의 3달동안 신경조차 쓰는 이도 없었습니다. 저도 거의 잊고 살고 있고요. 만약 단속에 걸리면 그자리에서 떼버리고 다신 안그러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2007.08.23 13:51:49 (*.94.41.89)

저도 살짝 겁이 나긴 했는데 종종 보는 고교후배가 교통경찰이라 보여주며
물어봤더니 "어휴..형 경찰들 이런 스티커 단속할 정도로 한가하진 않아요"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붙이고 다닙니다 (음주단속할때도 별말은 없구요)
물어봤더니 "어휴..형 경찰들 이런 스티커 단속할 정도로 한가하진 않아요"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붙이고 다닙니다 (음주단속할때도 별말은 없구요)
2007.08.23 13:59:20 (*.63.124.246)

사실 번호판의 인식을 불가케 할 수 있는 변조나 위조 혹은 훼손케 할 경우 약 300만원(200백?)의 범칙금(과태료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ㅎㅎ)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형사처벌 가능한 부분이구요. 하지만 반사시트로 제작한다거나 특별히 단속에 문제점을 제공할만한 부분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 예를 들어, 뭔가 단속이 됐을 때, 문제될 소지가 있지만 그 외라면 큰 신경은 안 쓰게 되는거랄까요?
저도 만약 흰색을 붙이면 끝에 파란색을 한번 붙여보고 싶네요 ㅎㅎ.
저도 만약 흰색을 붙이면 끝에 파란색을 한번 붙여보고 싶네요 ㅎㅎ.
2007.08.23 21:49:18 (*.229.109.2)

신형 번호판이 썰렁해, 제 빨간앙마에도 파랑 시트지만 붙혔는데.. 어떤 경찰한테 들이대도 뭐라지 않더군요. 너무 심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저정도 포인트는 애교로 봐주는거 같습니다.
아주 보수적인 시각으로 보면, 자동차문화의 사대주의로 볼수있지만, 요즘 시각엔..'감각있는 오너들의 트렌드' 로 긍정적으로 봐집니다. ^^
아주 보수적인 시각으로 보면, 자동차문화의 사대주의로 볼수있지만, 요즘 시각엔..'감각있는 오너들의 트렌드' 로 긍정적으로 봐집니다. ^^
2007.08.23 22:57:00 (*.176.214.238)

저의 앞쪽 긴번호판에는 양쪽 끝에 세로로 검은 테잎을 붙여놨는데... 볼트 구멍을 다시 뚫다보니... 여러번의 음주, 검문시에 뭐라 하지 않던데요... 뭐라고 한다면 사진 찍기전에 그자리에서 띄여 버릴려고요...(증거 없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