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51
중고 koni 쇼바와 h&r 스프링을 사서
생전 첨해보는 중급 diy를 했는데요 (완전 중노동...)
타보니 별로 승차감이 좋은거 같지도 않고
원래 이런건지..(맨홀위 지나갈때 덜컹)
중고로 산만큼 쇼바가 제대로 된건지 의심스럽네요
뒷쪽 쇼바는 눌러봤을때 압력이 느껴졌고
앞쪽 쇼바는 이미 스프링이 들어간 상태여서 그대로 인스톨 했습니다
차에 달린 상태에서 제대로된 쇼바인지 테스트 하는 방법 없나요?
참 얼라인먼트 아직 안봤는데 핸들링에 영향은 줘도 승차감이랑은 상관 없죠?
생전 첨해보는 중급 diy를 했는데요 (완전 중노동...)
타보니 별로 승차감이 좋은거 같지도 않고
원래 이런건지..(맨홀위 지나갈때 덜컹)
중고로 산만큼 쇼바가 제대로 된건지 의심스럽네요
뒷쪽 쇼바는 눌러봤을때 압력이 느껴졌고
앞쪽 쇼바는 이미 스프링이 들어간 상태여서 그대로 인스톨 했습니다
차에 달린 상태에서 제대로된 쇼바인지 테스트 하는 방법 없나요?
참 얼라인먼트 아직 안봤는데 핸들링에 영향은 줘도 승차감이랑은 상관 없죠?
2008.03.06 19:52:46 (*.253.219.194)
좀 튜닝된듯한 쇼바가 달려있는 차는 순정도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SRT-6처음 타고 전에타던 세브니와 너무 달라서 이거 쇼바 터진차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
저도 SRT-6처음 타고 전에타던 세브니와 너무 달라서 이거 쇼바 터진차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
2008.03.06 20:35:51 (*.64.142.163)
순정쇼바만 타오다가 튠용 쇼바를 타보면 그런느낌이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는 직접 타보거나 상태를 봐야알겠죠??
2~3일정도 타보신후에 얼라이보시고 그래도 너무 심하다 싶으면
순정이나 더 소프트한걸로 가시는게 좋을듯 ^^ H&R도 소프트한 편인대..
하지만 확실히는 직접 타보거나 상태를 봐야알겠죠??
2~3일정도 타보신후에 얼라이보시고 그래도 너무 심하다 싶으면
순정이나 더 소프트한걸로 가시는게 좋을듯 ^^ H&R도 소프트한 편인대..
2008.03.07 00:09:25 (*.38.8.49)
코니 옐로우 샥이면 댐핑압 조절이 되구요... 가장 강하게 한번, 가장 약하게 한번 이렇게 조절해서 타보시면 샥의 댐핑력이 살았나 죽었나 확인이 가능하실겁니다..
2008.03.07 09:23:42 (*.192.187.141)
로워링이나 일체형을 경험해보지못한 분들은 절대로 기존유저들의 "편안한승차감"이라는 표현을 주의해야합니다.. 레이스카같은 최악의 느낌에 비하면 비교적 편안하다라는거지.. 순정에 절대 비할바가 아니니까요..(이세상에 어떤 애프터마켓 서스도 순정만큼 편안한건 없다고 그냥 생각하셔도 무방..) 서스펜션 교체는 꼭 동일세팅이된 차량을 옆자리 시승이라도 해보고 선택해야함.. (단거리말고 적어도 30분이상은 계속 타고있어야 이걸 매일타도 괜찮을지 감이 올껍니다..)
2008.03.08 02:33:26 (*.53.20.51)
코니 옐로우 조절식의 경우 압조절식이라고는 하나 처음부터 압을 높이고 사용하면 그 수명이 쉽게 다 할 수 있습니다. 압조절의 목적이 신품 최초의 느낌을 오랜동안 유지하는것이 목적이지 원하는 압을 바꿔쓰는 목적이 아닌데 잘 못 와전된 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수명이 다해갈 수록 하체쪽에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와 굉장히 하드하단 느낌이 드실겁니다.
차종은 모르지만 코니가 가야바 보다는 조금 강한것 같구요.
맨홀이 높거나 도로 파인곳 지나가면 당연히 덜컥 합니다.[순정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