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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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발티모어의 오영완입니다.
주말 펀카로 받은 박스터를 거의 세워만 놓고 있는 불량주인입니다. 주말환경이 너무 받쳐주지 않네요. 오늘은 비가 쭈룩쭈룩 내립니다....
보드에 답글로 질문을 올렸지만, 질문란에 정식으로 같이 올립니다.
2.7 수동 박스터의 파워툰으로 뭐가 있을까요? 3.2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2.7은 못찾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주말 펀카로 받은 박스터를 거의 세워만 놓고 있는 불량주인입니다. 주말환경이 너무 받쳐주지 않네요. 오늘은 비가 쭈룩쭈룩 내립니다....
보드에 답글로 질문을 올렸지만, 질문란에 정식으로 같이 올립니다.
2.7 수동 박스터의 파워툰으로 뭐가 있을까요? 3.2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2.7은 못찾겠습니다. 도와주세요^^
2008.09.28 09:13:27 (*.21.237.90)

epiqautosport.com, imagineauto.com, scargoracing.com, evoms.com, ghlmotorsports.com, fabspeed.com, ebsracing.com 등에 원하시는 부품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글 쓰신 분 거주 지역에 porsche 정비와 경주 준비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shop 두군데를 알고 있으니 부품 장착시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08.09.29 01:23:57 (*.248.120.73)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2.7은 그냥 순정으로 누벼야겠군요. 사실 m3는 제 경계대상도 비교대상도 아닙니다. 전에는 나란히 옆에서서 꼬시던 m3가 있었던 정도이고, 이번에는 게시판에 m3와 비교된 글이 나왔던 것뿐이니, 안타까운 마음은 거두시기바랍니다 ^^. 이재준님께서 권하시던 pca행사에 한번도 가보지 못함을 늘 안타깝게 여기고 있으나, 제게는 일이 가족다음으로 중요해서 다음으로 미루고만 있습니다. 셋이서 원없이 달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2008.09.29 03:36:38 (*.21.237.90)

허허...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어떤이는 시간이 남아돌아 자동차에 열정을 쏟는다는 뜻으로 들릴까 부끄럽습니다. 일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으나 상여금으로 porsche 를 사실 정도면 일요일 이른 아침 잠깐의 여유를 가지실 정도는 되시겠다 생각됩니다. 그래도 써 주시는 글 읽을때 마다 가지고 계신 자동차를 너무나 즐겁게 즐기시는 것 같아 글을 읽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는 합니다. 저도 검은 porsche 3 대 한곳에 모이는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08.09.29 09:24:44 (*.51.4.136)
백승환님이 말하신대로 많은분들은 Non-S를 팔고 S(3.2 또는 3.4)로 바꾸라는 충고도 많이 하지만, 아무래도 차종을 바꾸는게 그리 쉽지않고 S나 다른 차종을 구매하셔도 어짜피 또 튜닝($$$$)을 하게되니 여러가지 생각하셔야할게 많습니다. 또 Driving education(DE) 같은것을 참석하시면 많은것을 배워서 좀 더 효과적인 도움을줄수있다고하네요. 2.7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대충 short-shifter, DeSnork, Race plenum, Exhaust정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모든 튜닝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시면 전부다 직접하실수있습니다. caymanclub.net에 들어가시면 Tech article을 포함해서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있습니다.
boxster 를 파시고 boxster s 를 사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부품 가격이나 부품 장착에 따른 인건비에 비해 출력 증가량은 기대할 만큼이 못됩니다. 항상 m3 를 경계하시던데 공로에서의 boxster 대 m3 와의 비교에 필요 이상의 큰 의미를 두고 계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전부터 이재준님께서 권해 드리던 pca 행사에 가 보셨다면 단돈 $35 참가비로 m3 와는 물론 911 이나 corvette 까지도 대등히 겨룰 수 있는 희열을 느끼실 수 있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