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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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올드카라고 할 수 있는 피아트 쿠페를 몰고 있습니다. ^.^
순정 플러그인 보쉬 열가 6 플러그를 NGK 이리웨이 열가 8로 최근에 교환하였는데 이유는 ECU 튜닝 및 배기 작업으로 부스트를 0.6바에서 1바로 올렸기 때문에 교환해 보았네요.
아...또 점화 부스터인 Nology Powercore또한 쓰고 있네요.
순정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RPM이 상승하는 속도는 빨라진 듯한데 토크가 줄어든 듯 한 느낌이 듭니다.
RPM의 상승이 빨라서 토크의 하락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인지...아님 규격에 맞지 않는 플러그라서 그런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순정 플러그로 돌아가는 것이 옳은 걸까요? 내구성을 생각하면 이리듐이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순정 플러그인 보쉬 열가 6 플러그를 NGK 이리웨이 열가 8로 최근에 교환하였는데 이유는 ECU 튜닝 및 배기 작업으로 부스트를 0.6바에서 1바로 올렸기 때문에 교환해 보았네요.
아...또 점화 부스터인 Nology Powercore또한 쓰고 있네요.
순정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RPM이 상승하는 속도는 빨라진 듯한데 토크가 줄어든 듯 한 느낌이 듭니다.
RPM의 상승이 빨라서 토크의 하락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인지...아님 규격에 맞지 않는 플러그라서 그런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순정 플러그로 돌아가는 것이 옳은 걸까요? 내구성을 생각하면 이리듐이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8.10.28 12:48:25 (*.120.205.253)
주영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 세컨애마인 사브 센소닉 터보를 사고로 날린 적이 있는데 사브 900 역시 매우 좋은 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잘 타세요~
얼마 전에 제 세컨애마인 사브 센소닉 터보를 사고로 날린 적이 있는데 사브 900 역시 매우 좋은 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잘 타세요~
2008.10.28 17:09:03 (*.33.110.198)

일단 열가의 경우 NGK 웹페이지에 따르면 75-100마력 상승시 1단계 차가운 플러그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라면 열가 8보다는 7이나 그냥 6을 쓸 것 같습니다. 물론 열가가 알맞은 플러그를 쓰는 이유는 플러그 온도가 낮아서 셀프 클리닝이 안되서 카본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고, 왠만큼 카본이 끼기 전에는 토크저감이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토크 저감이 느껴지신다면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보통 스파크 플러그 갭이 맞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보통 갭이 너무 크면 특히 고rpm 고 부스트 상황에서 점화가 안되구요, 갭이 너무 작으면 토크감이 떨어집니다. 원래 스파크 자체가 큰 것이 조금이라도 더 빠르고 잘 연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갭 부터 체크해서 허용레인지 안에 있는지 확인하시구요, 대신 부스트가 올라가고 공연비가 짙어지면 점화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갭을 살짝 줄여야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고rpm, 고 부스트 상황에서 점화가 잘안된다 싶으면 갭을 살짝 줄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08.10.30 00:42:33 (*.42.179.134)
헤비튠 사양이 아니라면 순정 열가에서 1정도 범위 안에서 끼우시는 것이 좋으실 듯 싶습니다.
evidance baced된 것은 아니오니 그냥 흘려 들으셔도 좋습니다.
evidance baced된 것은 아니오니 그냥 흘려 들으셔도 좋습니다.
같은 제품 다른 열가 플러그로 한번 테스트 해서 느껴지는 것들이나 다이노등 실측을 통한 비교가 답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