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같은 사무실 여직원이 젠쿱 2.0T를 뽑았습니다.
뭐 신차 길들이기 어떻게 하냐고 묻는데 의외로 해줄 말이 정리가 안 돼 있더군요.
한 2천까지는 RPM 4000이상 올리지 말고 엔진오일 한번 갈아준 다음
조금 고속으로 길들이면.....에헴
한수 가르쳐 주십쇼!
뭐 신차 길들이기 어떻게 하냐고 묻는데 의외로 해줄 말이 정리가 안 돼 있더군요.
한 2천까지는 RPM 4000이상 올리지 말고 엔진오일 한번 갈아준 다음
조금 고속으로 길들이면.....에헴
한수 가르쳐 주십쇼!
2008.12.15 13:04:23 (*.148.159.138)

터보니까 터빈관리에 대한 사항도 살짝 갈쳐드리세요...
그리고 후륜에 대한 간략한 정보도...(이미 알고 구매하신 거라면 큰 상관은 없겠네요...)
나머지는 뭐 도장관리나 기타 오일 관리 등에 대한 부분이 되겠네요...
어차피 나머지 부분들(감성적인...)은 습득하면서 배우는게 가장 좋으니까요...
그리고 후륜에 대한 간략한 정보도...(이미 알고 구매하신 거라면 큰 상관은 없겠네요...)
나머지는 뭐 도장관리나 기타 오일 관리 등에 대한 부분이 되겠네요...
어차피 나머지 부분들(감성적인...)은 습득하면서 배우는게 가장 좋으니까요...
2008.12.15 13:57:31 (*.32.126.154)

순정형 터보의 경우 애프터마켓의 그것처럼 관리가 까다롭지는 않지만 예열/후열은 중요하죠..
그렇다고 과도하게 할 필요는 없고 첫시동후 안전벨트 매고 미러 위치 확인하고 그러면서 30초에서 1분은 예열이 되니까 그 뒤에 출발하고, 출발해서도 어느정도 열을 받을때까지 급가속 자제하면서 서행하고..( 제 경우 아파트 단지를 나와서 신호등 2개 지날때까지 서행 )
후열의 경우 도착하기전 신호등 2개 정도는 서행하면서 진행.. 주차를 최대한 천천히 여러번에 걸쳐서 하고.. (안전하고 꼼꼼하게..이러면 문콕테러도 어느정도 방지) 완전 정지후 30초 정도 후에 시동오프..
즉, 출발전/도착후 더도말고 30초 씩만 더 예/후열 해줘도 효과가 괜찮습니다... 제 경우 사제 경보기가 있기에 원격시동과 키를 뺀후 문을 잠글때까지 30초 정도 더 준비운동이 가능하구요..
그렇다고 과도하게 할 필요는 없고 첫시동후 안전벨트 매고 미러 위치 확인하고 그러면서 30초에서 1분은 예열이 되니까 그 뒤에 출발하고, 출발해서도 어느정도 열을 받을때까지 급가속 자제하면서 서행하고..( 제 경우 아파트 단지를 나와서 신호등 2개 지날때까지 서행 )
후열의 경우 도착하기전 신호등 2개 정도는 서행하면서 진행.. 주차를 최대한 천천히 여러번에 걸쳐서 하고.. (안전하고 꼼꼼하게..이러면 문콕테러도 어느정도 방지) 완전 정지후 30초 정도 후에 시동오프..
즉, 출발전/도착후 더도말고 30초 씩만 더 예/후열 해줘도 효과가 괜찮습니다... 제 경우 사제 경보기가 있기에 원격시동과 키를 뺀후 문을 잠글때까지 30초 정도 더 준비운동이 가능하구요..
2008.12.15 14:59:22 (*.254.164.236)

들리는 소문으로는 쇳가루 많이 나온다네요...
약 천km주행후 엔진, 밋션, 데후? 오일 교체 권유요....
그리고 타이어는 바꾸었냐고 꼭 얘기해보시길 생각보다 많이 돌던데요???
약 천km주행후 엔진, 밋션, 데후? 오일 교체 권유요....
그리고 타이어는 바꾸었냐고 꼭 얘기해보시길 생각보다 많이 돌던데요???
2008.12.15 15:53:29 (*.180.178.171)

1000km 까지는 4000rpm이하로 주행하라고 메뉴얼에 써 있으니 지켜주시는게 좋구요
엔진오일 교환하고나서는 풀스로틀은 자제하고 5000rpm까지 지긋히 밟아주는건 괜찬습니다
1000km에 엔진오일 교환하실때 리어디퍼런셜 오일 교환하는거 잊지마시고
오일류 세는부위가 없는지 체크 부탁드리세요
의외로 세는차 많더군요
엔진오일 교환하고나서는 풀스로틀은 자제하고 5000rpm까지 지긋히 밟아주는건 괜찬습니다
1000km에 엔진오일 교환하실때 리어디퍼런셜 오일 교환하는거 잊지마시고
오일류 세는부위가 없는지 체크 부탁드리세요
의외로 세는차 많더군요
2008.12.15 23:00:54 (*.17.112.40)

터빈 관리의 경우 제가 알기론 엔진오일을 공유하는데 터빈의 위치가 엔진 옆(?)에 붙어 있어서 오일이 아래로 쏠렸을 경우(시동을 끈 상태) 윤활유가 없는 상태가 되어 시동을 걸고 잠시동안 급출발(터빈 작동 시점 이상)을 안하는 것이 좋다구 알구 있습니다. 후열의 경우 터빈을 사용하여 주행중(터빈 작동 알피엠 이상 사용시)에 바로 정차 후 시동을 끄게 되면 오일 순환이 안되어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터빈이 고착(?) 될 수 있기에 터빈을 사용하다가 정차를 하게 되면 적어도 1~2분 정도 시동을 걸어 주시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김주영님 방법처럼 실 사용에 있어서는 출발 할땐 1~2키로 정도 거리를 알피엠을 올리지 않고 가며 정차시엔 미리 저속으로 주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다만 고속도로 이용시 휴게소에 들르게 되면 정차 후 후열을 2분 정도 합니다. 기름 넣으러 가시기 전에 미리 후열을 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럼 고수분들이 바로 잡아 주실 것을 기대하며... ^^;;
2008.12.16 17:42:39 (*.117.99.154)
터보차들은 역시 관리가 어렵군요-_- 순정 자연흡기 엔진이 역시 관리하기는 제일 편한것같습니다.
예열 후열 별로 신경안써도 되고....
더군다나 서킷에서 경기할때는 수온 올라가기도전에 풀스로틀 주행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예열 후열 별로 신경안써도 되고....
더군다나 서킷에서 경기할때는 수온 올라가기도전에 풀스로틀 주행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