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하루에 하나씩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누님께서 토론토로 발령이 나서 차를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한 5천불정도로 두고 차를 보고 있는데요.


키지지에 필터 돌릴때 

가격은 6000 미만 (네고로 5천까지 줄여보겠다는 의지로,,)

키로수는 15만키로 미만

년식은 2007년식 이상

브랜드는 혼다/도요타/니싼 정도만 보고 있습니다.


나오는 차로는 시빅/핏/코롤라/야리스/센트라/벌사 등등.. 나오네요.


이렇게 두고 보니 이제 막 잔고장이 나기 시작할것 같은 차들만 보입니다..


가족과 같이 산다면, 아버지와 제가 차 관리를 좀 해주면 되지만 멀리 가는 입장이라.. 중고차를 사자니 좀 거정되네요.


그래서 보이는게 리스 승계차들이 좀 보입니다.


누나가 토론토에 오래 있어봐야 1년정도 있을 것 같은데.. 상황만 맞으면 기간이 1년정도 남은 리스 차량 승계는 어떨까 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다만 저희 가족이 리스를 해본적이 없어서.. 리스 승계에 대해 무지합니다.


월에 200~300불 사이에 2013~2014년식 차량를 1~2년정도 사용 가능하다면... 어정쩡한 5천불짜리 차보다 나을것 같기도 한데요.


리스 승계 과정에서 주의할 점이라던가, 일반적으로 리스 차량에 대한 주의점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