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계속 똑바로 붙잡고 주행하다가 도착해서 보니

 

타이어 정면에 못이박혀있고 공기압이 거의다 빠져있었네요.. 

 

보험사에서 주황색 지렁이? 를 박고 공기를 채우고 갔는데

 

운행하다보니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지는듯 해서 조만간 정비소가서

 

공기압을 다시 체크해보고 운행할 예정입니다.

 

 

보험사 기사분은 지렁이박은거는 당분간 안전한데

 

나중에 타이어 마모될때 지렁이도 같이 마모되어서 바람이 빠지면 그때가서 교체하라고 하네요. 

 

 

타이어지렁이 박힌채로 그냥 주행해도 괜찮을까요? 주로 시내주행 70%, 고속도로주행 30%입니다.

 

아니면 소위 말하는 불빵꾸(패치작업? 이라고 해야하나요?)를 하거나 양쪽을 모두 교체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지렁이수리후.JPG

 

지렁이수리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