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핸들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계속 똑바로 붙잡고 주행하다가 도착해서 보니
타이어 정면에 못이박혀있고 공기압이 거의다 빠져있었네요..
보험사에서 주황색 지렁이? 를 박고 공기를 채우고 갔는데
운행하다보니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지는듯 해서 조만간 정비소가서
공기압을 다시 체크해보고 운행할 예정입니다.
보험사 기사분은 지렁이박은거는 당분간 안전한데
나중에 타이어 마모될때 지렁이도 같이 마모되어서 바람이 빠지면 그때가서 교체하라고 하네요.
타이어지렁이 박힌채로 그냥 주행해도 괜찮을까요? 주로 시내주행 70%, 고속도로주행 30%입니다.
아니면 소위 말하는 불빵꾸(패치작업? 이라고 해야하나요?)를 하거나 양쪽을 모두 교체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저도 최근에 같은 이유로 같은 위치에 지렁이 한 개 박았습니다.
TPMS로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 서울과 전주 간 여러 차례 왕복해도 공기압 유지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TPMS가 있으니, 없던 때에 비해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ㅠㅠ
운행 후 타이어를 교체 했었네요. 사진을 보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공기압이 다 빠진 상태로 주행 하셨다고 하니 사이드월 쪽의 이상여부를 점검 해보시면 되겠네요.

저도 몇 달 전에 제 타이어 한 곳에 지렁이 하나 박았는데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공기압 빠진 상태로 오래 운행하신 것 같은데 타이어 사이드 월을 보신 후 아직 안전한 상태인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트레드 상태를 봤을때 타이어 수명은 30프로 이내로 남아서(잔존 3.5미리 정도)제차라면 해당축 타이어 두개를 교체하겠습니다. 교체하더라도 그렇게 아쉬울 정도 상태는 아닙니다.
지렁이 수리 자체는 신뢰도가 있는 편이고 갑자기 더큰 펑크가 나거나 하는것은 아니라 공기압 점검 하면서 탈 수 있습니다.
트레드의 경우 지렁이로 수리를 해도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만
사진을 보니 타이어가 많이 경화되어 보입니다
장착후 3~4년 이상은 되어 보이는데 여건이 되시면 교체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단 전동식이던지 발로밟던지 타이어주입기하나 가지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요새는 공기압도 정확하게 다 나오지요. 대륙의 힘으로 전동식도 안비싸고 발펌프는 더 저렴하고요. 슈레더식 자전거나 농구공 물놀이튜브도 되니까요.
http://blog.naver.com/joonghoy/221123281941
쫌 다른 방법으로 빵구 수리 하는곳이에요
참고하세요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걸로 압니다만, 가급적 제대로 된 수리를 하거나 교체하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에는 너무 알뜰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 문제 없었는데 한동안 잘 타다가 펑크가 나서 봤더니 지렁이 박은 자리에서 새고 있더군요....그래도 한순간에 다 빠지는 건 아니라 안전에 문제는 되지 않았고요.... 발견하고, 신품으로 교환했습니다. 왠만해서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제가 조금 다른 점이라면, 타이어 교체를 조금 일찍 한다는 점 (30% 남으면 교환) 그리고 타이어 소모가 빠르다는 점 (반년 정도) 입니다. 즉 지렁이 박아도 반년이내에 타이어 교체..
사실 저도 위와 같은 조건이 아니었다면 땜질 할 것 같습니다. 대구에 불빵꾸 기가 막힌곳 있긴한데.. 택시들 줄 섭니다. ㅎ
이상없었어요
지인은 구멍이너무커서 한구멍에 두개박고 서킷주행하면서 마모한계선까지 다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