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기아 K7 3.0 lpi 82,000km 6년된 차량입니다.
차를 툭툭 치는 느낌이 든다고 했던 글을 올리고 정비를 마쳤습니다.

점화플러그 6개, 점화코일 6개, LPG 연료필터를 교체했습니다만
고르게 떨리는 엔진 진동이 느껴져서
추가로 엔진 마운트, 미션 마운트 교체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차분해졌습니다만
살짝씩 부르륵 떠는 느낌들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에어컨을 꺼봐도 이따금 부르륵 떠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제 의심되는 것들 중 교체할만한 것은 공회전 조절 장치, 산소센서가 물망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혹시 더 있는지 회원님들께서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