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내적 갈등의 질문 드려봅니다^^

2015년 X1 E84 후기형 디젤 10만km 주행중이며
4만km 이후로는 주로 간선도로 위주 주행조건 입니다.
(누적연비 13.5km/l, 평균속도 27km/h)

충동적으로 소유하게 되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도 5~10만km 더 타게 될것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매뉴얼상 무교환이나
몇년 더 탈테니 디프오일과 함께 교환을 할까?하다가도
괜히 교환하고 오비이락 되진 않을까?
그냥 타다가 고장나면 고치는게 나을까?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고자
고수님들의 경험이나 의견 부탁 드려봅니다.

* 가끔 정차하고나서 ISG 후 출발시 '퉁' 하고 치는 느낌 있는데
초기부터 있던 간헐적 증상이고,
살짝 경사면일때 가끔(한달에 한달에 두어번)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