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냉간 첫시동시 백연의 원인들 몇 개를 꼽아보자면,

첫번째, 연식있는 독일차에서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밸브스템씰 수명 다함으로 인한 오일 소모 및 냉간 첫시동시 백연.

두번째, SAI(2차 공기 시스템) 맛이 감으로 인해 제대로 공연비를 맞추지 못하여 냉간 첫시동시 백연.

세번째, PCV라인..오일세퍼레이터,, 등등 이쪽 계통에 문제가 있을때도 냉간 첫시동시 백연.

이렇게 전혀 다른 원인들로 냉간시동시(몇시간 이상 꽤 오래 주차 후 첫시동시) 백연 뿜음이라는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각각이 원인일 때의 차이점이라든가 판단 방법은 무엇일까요? 물론 관련 폴트코드는 전혀 없다고 치면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