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란에 스티어링 잠김 문제가 포스팅되었길래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수동차량 정지상태에서, 시동이 꺼지면 스티어링이 무거워지는건 알겠는데요.


운행중에 시동이 꺼지고,


기어가 물려있고, 클러치가 연결되어 있으면


크랭크축이 회전하면서 실린더 내의 피스톤에 의해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게 맞죠?


근데, 크랭크축이 회전하면 파워펌프가 작동할 것이고


그러면 유압에 의해서 가볍게 스티어링 조작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친구차인 구형 아반떼 수동차 팬밸트가 나간 적이 있었는데요.


카센타 가는 것을 차일 피일 미루면서 잘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주차할 때, 서행할 때 힘좀 쓰는거 빼고는 주행 중에는 핸들링 그럭저럭 되었던 기억이....


전자식 스티어링이 좋지만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