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끝까지 후벼 파듯 밟아도 됩니다.

2. 더이상 안올라갈때까지 밟으셔도 됩니다.(ECU같은거 안건드리셨다면)

3. 없습니다.

4. 아무데서나 해도 됩니다.

롤을 직접적으로 잡아줄만한것은 서스펜션입니다.

다만, 질문에는 없었지만 정방향 주행 기어(D, 1, 2, 3)에서 R로 변환하실 때는

되도록 차량이 완전히 멈춘 다음 하시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4번은 해묵은 논란(?)이네요. 아이들링 상태에서 D에 놓느냐 N에 놓느냐...

전 보통은 D에 놓고 있고 정차 시간이 좀 길어지면 P로 옮기죠. 다리가 아파요.  ^^;

이름부터 "오토"미션인 만큼 요즘 미션들은 그냥 운전자 하고싶은대로 다 해도 지가 알아서 할건 하고 무리한건 안하고..알아서 합니다 ^^;;

어차피 레드존 치기전에 알아서 변속하고 (일부 미션은 연료컷되지만 국산차종은 대부분 강제변속) 100km/h로 달리다가 쉬프트 다운을 L까지 낮춰도 속도에 맞는 일정 단수 이하로는 변속을 안해줍니다..

뭐..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기본적인 미션오일 점검과 교체정도만 신경쓰시면 나머지 고장에 대한 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됩니다. 

단 동훈님 리플처럼 R에 놓을때만큼은 완전정지후 변속하는것이 바람직하고,   감속중 미리 N으로 빼는것은 별로 좋지않습니다.. (수동운전 하듯이 다루는분이 좀 있죠..)

신호대기시 레버위치는 여러 학설(?)이 많지만 그냥 본인 편한대로 하시면될듯...  전 짧은 신호는 D에 둔채 사이드를 채웁니다.. 발 좀 쉬려고;;

답변입니다.

1. 바닥까지 밟아도 됍니다.

2. 2500~3000RPM 사이에서 변속을 권장합니다. RPM 6 근처까지 올려도 무리는 없읍니다.

3. 전혀 없습니다.

4. 아무데서나 해도 됩니다. 하지만, 자동변속기의 건강을 위해 오래 정차 시 D 에 계속 놓지는 마십시오. 열 때문에 변속기 오일의 산화됩니다. 큰 사거리의 신호나 고속도로에서 차들이 꽉 막히는 상황에서는 N에 놓다가 1초정도 전에 어림잡아 D로 옮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