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질문이 많습니다.
아이나비가 가장 많이 팔리나본데 요즘에는 파인드라이브도 많이 팔리나 봅니다. 현대모비스의 어느 제품은 본기능에 충실하다는 의견도 보았구요. 인터넷 몰에 들어가 살펴봤는데 평 올리는 분들이 회사직원들인지 사용자들인지 구분이 잘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맵피는 최근에 개발사가 바뀌면서 메이저 버전업이 이뤄졌습니다. 굳이 베타테스트를 하실 필요는 없고...
파인드라이브와 엔나비는 TPEG 데이터로 교통 정보 산출에 뛰어납니다.
반대로 아이나비/지니는 기존 데이터 베이스 덕에 지방도로 등에서 비교적 강하고요.
아이나비는 제가 봤을때는 많이 불편해보이는데 정작 유저들은 만족하고 잘 쓰는걸 보면 어떤 의미로는 시장을 아는 것 같습니다.
현대오토넷은 현대 이름만 쓸뿐 현대그룹과 관계가 전혀 없으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 -_-)

요즘 좋지 않는 네비 없습니다. *^^* 저는 네비만 5년 넘게 사용했는데, 맵피와 지니는 최근까지 직접 사용했
고, 부모님 차와 여친차로 아이나비 간접 경험하고...^^; 저는 며칠전에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3D 사용중입니
다.
예전 PDA로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네비의 변화를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3D 맵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완성도도 괜찮다고 봅니다.
포인트는 우선 네비를 비싸거든 싼거든 구입해서 사용해봐야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고, 좀
사용해 봐야 네비의 장단점에 대해 알게 되어서 다음 기변때 본인이 원하는 네비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첨 네비 구입한 분 중 꽤나 까다로운 분들은 아무리 최신기능의 최첨단 네비를 구입해도 불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
저는 맵피도 좋고, 지니도 좋고, 아이나비도 좋고, 지금 구입한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3D의 아틀란맵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평하는 맵의 장단점이 정작 본인의 맵의 장단점과는 일치하려면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좋은 맵을 선호합니다만...^^;
그리고, 티팩은 대체로 생각보다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네비없이 10년 정도 운전한 저에게 지금의 네비는 운전할
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티팩 적용 맵은 모르겠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파인드라이브의 아틀란
의 SBS DMB 적용 티팩은 꽤나 교통정보 반영에 충실하더군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처음 네비 구입하신다면 굳이 비싼 제품 구입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만원 이하의 제품들도 네비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합니다. *^^*
PS. 참고로 아이나비는 너무 돈을 밝히는 것 같아서 멀리하게 됩니다. 3D하려면, 티팩하려면 돈 달라고 너무
노골적으로 하기에 좀 아쉽습니다. ^^;

스타일 3D에 저도 관심이 있는데, 파인드라이브의 하드웨어는 좋지만 소프트웨어와 지도가 약간 떨어진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이나비에 대해서는 상반된 평들이 있어 뭐라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뭔가를 구입하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데 판단하기 아직 어렵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15개주도 넘게 자동차 여행을 한 때가 있었지만 네비게이션을 사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안샀나 모르겠습니다. 아마 웬만한 네비게이션도 저에게는 좋아 보일 겁니다.

와이프차에 아이나비(T팩포함)쓰고있고,
제 차에서는 휴대폰으로 네이트드라이브 T-Map을 쓰고있는데요
여러가지 써본결과 제 경우 만족도 높은 순으로 열거하면
Nate Drive > 아이나비 > 맵피 순입니다.
Nate Drive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아이폰도 못사고 있습니다 ㅠㅠ

요즘 맵피보다 지니 업데이트가 무척이나 충실하길래 지니로 구입했습니다. 기기는 만도 mx200 이구요
처음에 iq700으로 생각했었는데 이거 지식인 등에 너무 대놓고 알바질한게 보여서 ㅡㅡ; 맘이 확 돌아섰습니다.
저도 테드 회원님들에게 추천 구하고 조금 더 알아본뒤 파인드라이브 IQ500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여러가지를 추천해주셨지만 그중 파인드라이브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CPU 빠른편이고 한겨울에 초기 위치 수신이 애매한거 빼곤 아직까지 에러는 없었습니다. 아.. 모든 네비가 그럴거라 생각되지만 사람의 기억을 지배하긴 어려운거 같습니다. 아는길도 돌아가게 만드는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솔찍히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건 예전과는 달리 나름 시장에서 험난한 싸움을 거쳐 남은 제품들입니다.
맵의 장단점도 크게 차이가 없는 정도이고, 그냥 그럭저럭 회사 안망해서 a/s는 유지될것같은 회사의 제품들중 적당한 가격대의 녀석을 구입하셔도 크게 불만은 없으실껍니다.
내비게이션은 제품 자체보다는 '맵'이 훨씬 중요합니다.
저라면, 지니 or 아이나비를 추천합니다.
많이 판매되고 쓰이는 것이 좋다라는게 진리는 아니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까요.
많이 팔린 제품은 A/S나 업그레이드도 더 좋죠.

어디까지나 개인 주관적인 견해를 쓰고자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적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GINI 맵 4.3" 내비게이션을 쓰고 있으며, 현재 내비게이션 회사와 관련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사실 백수입니다. -_-
3D 내비게이션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iPad에 AR(증강현실) 도입해서 실제로 카메라로 찍은 영상에 도로 안내 하거나, HUD로 오버랩하는것보단 3D 로 일일히 랜더링한게 못하니까요....;
안그래도 바쁜 내비게이션에 3D 연산을 시키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요.
안경을 쓰고 계시고, 주행중에 내비게이션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 => 무조건 7인치
안경을 안 쓰거나/내비게이션은 음성안내로 충분하다면 => 4/3인치도 저렴하고 컴팩트해서 괜찮음. 3"는 터치폰 수준의 크기, 4인치는 PSP 수준의 화면.
구세대 내비
- 다년간의 데이터 축적을 통한 신뢰성 있는 지도 제공 - 이지만 도심권에서는 느끼기 어려움
- 단점으로, DMB로 전송되는 교통 정보는 실제 경로 계산 및 예상 도착 시간에 반영이 되지 않는 편.
아이나비
=> 기계를 켰을때 자동 시작 기능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일관 개발의 높은 완성도
=> 일견 단순해보이지만 그러한 단순함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때도 있음
지니
=> 맵 프로그램을 따로 팔기 때문에 하드웨어 선택에 범용성이 있음
=> 기본 지도 화면에서 기능 버튼이 대부분 숨어있어, 지도를 볼때 깔끔함
맵피
=> 최근 개발사가 바뀌면서, 메이저 체인지 한 상태라서,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신세대 내비
- 검색 키워드를 능동적으로 검색한다던가, TPEG를 통한 도심 정체구간 회피에 강함
- 반대로 지방에서는 멀쩡한 4차선 순환도로를 냅두고 2차선 이면도로로 들어가자고 하는 경우도...
파인디지털
=> 말씀하신대로 인터넷 마케팅 많이 합니다. 인터넷 프로모션도 많이 하지요.
=> PC용 데모버전이 있었으니 한번 써보시는것도 도움이 될지도.
엔나비
=> 아직은 시장 진입 단계. 다만 SK 주유소를 이용한 업데이트 기능등은 제법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 안 써봤는데 좀 써보고 싶습니다. -_-);;;
내비게이션 커뮤니티 가보시면 맵 포럼에서는 다들 자기 맵 자아비판하느라 바쁩니다.;
내비게이션은 보조기구로, '어떻게라도 목적지에 도달은 시켜준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마음이 편해지실 것 같습니다. :)
제가 엔나비를 사용하는 Tuen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파인드라이브에서 만들고, 맵은 엔나비(SK) 를 사용합니다.
우선 위성DMB와 위성티팩을 평생(?)무료로 쓸수 있는 점이 매우 좋네요. (운전하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GPS 인식속도는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특성상 매우빠릅니다.
또한 맵은 당연히 컴퓨터에서 다운받아 업드레이드해야 하지만, 안전운전정보 업데이트는 티팩과 연동되는지
켜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다운받아 업데이트하는게 너무 편합니다. -귀찮아서 업데이트를 않해도 안전운전정보 업데이트는 항시 자동으로되니까요.. ^^-
맵은.... 음.....
제가 그전에 맵피를 사용했었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맵피에 비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냥 중간정도 성능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전, 네비 사용자일뿐 네비게이션 맵이나 기기에 전혀 관계없는 물관련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

아이나비와 파인드라이브를 사용중인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파인드라이브 족이 훨씬 더 높네요... 성능은 뭐 비슷한정도..

휴대성 그리고 업데이트 안해도되고.. TPEG도 되고..
내는 비용에 비해서 얻는게 많은것.. =_=..
전 네이트드라이브 씁니다. Amoled 급으로 쓰시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실리콘커버 쓰시고 아무대나 내팽계쳐 놓으시고 .. aux에 꼽아서 음악들으면서 네이트 해두시면 훌륭한 아이템 ^^...
p.s. SK와 전혀 관계없습니다. 쿡엔쇼 웹 관련 일합니다! ;;
p.s2. 옴니아 맵피 ..아 X나옵니다.. --;;
어차피 TPEG낼돈으로 .. NATE 얼마 안나옵니다 ㅋㅋ..
회사차량에선 맵피를 사용중이고, 자가용엔 파인드라이브, 가족차엔 아이스테이션, 회사팀장님차엔 아이나비입니다.
시대가 좀 틀린 기종들이긴 하지만... 파인드라이브가 가장 만족스럽네요...
젤 맘에 드는건 유가검색과 안전운전정보 자동 다운로드... 그리고 저렴한 가격과 사은품(?)이네요..
GPS 찾는 속도는 파인드라이브가 제일 빠르고, 경로 검색도 제일 우월한거 같습니다.
파인드라이브 사용중입니다.. 카메라정보 자동 다운로드,TPEG 30년 무료 등이 좋네요.
네비 뭐 그런거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전 옴니아2 티맵사용중이구요.. 뭐 절대적으로 만족합니다. 3.7인치 아몰레드 액정에.
TPEG 같은 교통정보시스템도 갖춰져 있구요.
무엇보다 대쉬보드에 잡다하게 안달아도 되서 좋구요.
지금은 아틀란맵쓰는 파인드라이브 IQ700이지만 예전에는 지니맵쓰는 CNS링크 마이딘 FXI TPEG이었습니다.
파인드라이브가 GPS 수신이 빠르다고 광고를 많이 하는데 마이딘보다 느리더군요.
파인드라이브는 또 위치알려주는게 좀 굼뜬다고 할까요, 교차로, ... 등의 위치를 실제보다 더 멀리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런데 맵 조작하기에는 지니보다는 아틀란이 더 편합니다. 경로비교도 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
TPEG이 필요하다면 꼭 DMB 채널 자동검색기능이 있는 걸로 구입하세요.
TPEG 정보가 DMB에 같이 실려오는 거라서 장거리 운전하면서 수동으로 검색하기가 참 힘듭니다.
네비는 소프트회사 선택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아이나비,맵피,지니가 가장 무난합니다. 그 중 아이나비가 가격이 가장 비싸구요. 3제품 모두 직관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기존에 네비를 쓰신적이 없다면 3제품중 가격대나 옵션(Tpeg,DMB등등)을 보시고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네비의 업데이트나 기능은 요즘 다 비슷하고 얼마나 인터페이스에 적응이 되어있느냐가 중요하거던요. 전 아이나비, 맵피 쓰는데 어떤부분은 아이나비가 어떤부분은 맵피가 우월합니다. 검색은 다 비슷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