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HSD 일체형 써스펜션을 G37에 사용중이구요
겨울이 시작될 무렵부터..써스펜션이 많이 하드해졌구나를 느꼈었습니다
뭐 날이 추우니..딱딱해졌나 싶어서..그냥 두었구요..
자주 타는 차가 아닌지라..
근데..최근까지 너무 하드해서..
주행시엔 잦은 바운드로 접지력이 형편없습니다..
방지턱 넘을땐 앞은 꿀렁하고 넘어가지만 뒤는 뚝 하고 떨어집니다
장착점에 가서 탈착을 한후 눌러보니 써스펜션이 터져서 올라오는시간이나 한번에 쑤욱하고 튀듯이 올라오더군요
근데 그동안 댐퍼가 제 역활을 못하고 거진 스프링만으로..
버텨온셈이 되는데..
스프링도 교체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스프링웨이트에 무리가 있겠죠??
AS는 힘들듯하고..사비로 처리해야해서요..
PS. 그동안 x00(리밋해제하고) 가까이 찍고 다녔는데..
차량 무관심이 절 이글쓰지 못하게 만들뻔했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HSD의 모노튜브 방식은 좀 비추천입니다.
G37같은 세단 또는 세단베이스의 차종들에게는 트윈튜브방식의 일반 댐퍼를 써야 한다고 봅니다.
정 모노튜브를 원한다면 테인 모노플렉스정도 끼우셔야 승차감도 어느정도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으나
적으신 내용들로는 댐퍼가 터졌다고 단정짓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터쳐먹은 써스만 두셋트되는데요 터진써스는 누르면 안올라옵니다.올라와도 아주 천천히 올라오다 말죠 그리고 누를때 쑥하고
내려가죠 누르고 올라올때 쑤욱하고 올라오는것은 괜찬은거 같은데요 압이있으니 올라오는것일 테구요
질문 글을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바운드로 접지력이 형편없습니다.
// bound보다는 바운스(bounce)를 말씀하신거 같긴 한데, 접지력은 노면 홀딩을 뜻하시는건지요??
써스펜션이 터져서 올라오는시간이나 한번에 쑤욱하고 튀듯이 올라오더군요
// 잘 이해는 안 가지만, 눌렀을 때 한 번에 쑤욱 올라온다면 정상 아닌가요??
스프링도 교체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스프링웨이트에 무리가 있겠죠??
// 스프링 웨이트에 무리가 있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요?? 사실 "스프링 웨이트(spring weight)"도 국내에서 잘못 쓰이는 용어고 "스프링 레이트 (spring rate)가 맞는 말입니다만, 스프링 레이트는 스프링의 특성을 나타내는 수치인데, 수치에 무리가 있다는 말씀은 무엇인지요??
그동안 x00(리밋해제하고) 가까이 찍고 다녔는데..
// y00이 아닐까요?? x00은 제 모닝도 맨날 찍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