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업데이트 된 기술정보들을 흩어 보다 발견한 것인데, 이번 E70 LCI(X5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비롯해 업데이트된 ECU가 장착된 차량들(OBD-II나  EURO-5기준의 국내 수입차량들)은 진단기를 통해 지난 5번동안의 주유시마다의 평균 옥탄가 내지는 디젤의 품질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영어로된 기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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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est plan can be accessed by selecting the path: Service Function; Drive; Engine Electronics; Read Measure Values; Fuel quality.


이러한 테스트 내용은 진단기(ISTC)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부 메뉴에 대한 설명)


The gasoline octane number (AKI) evaluation is based on the knock sensor's adaptation values and is displayed in three quality levels (low, medium and high), corresponding to the octane ratings of commercially available fuels.


휘발유의 옥탄가 평가는 녹킹 센서의 적응값에 따라 3가지로 표현되며, 이것은 상업적으로 판매 되고 있는 휘발유의 옥탄가와 대비된다.



The "Fuel Quality Detection" test provides a total record of fuel grades (knock resistance) used during the vehicle's service, as well as octane number evaluation for the last five full fuel tanks (with recorded mileage for each refueling).


"연료 품질 확인" 평가는 연료의 품질(녹킹 저항값)의 차량 정비중 최종 기록을 보여 줄뿐만 아니라 지난 5번 주유간 (각 주행거리간)의 옥탄가 평가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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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엔진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2010년 봄 이후로 생산 되는 차량들중 한국 기준에 맞는 차량들만 적용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미국과 한국은 기준이 동일하니까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