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에 나와있습니다.

보통 10만킬로 교환이라고 말하며, 대략 8만킬로에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밍벨트의 경화상태에 따라선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갈아야하는 경우도 있겟습니다만,  캠풀리가 가려져있어서 보통은 타이밍벨트를 외부에서 보는게 쉽지는 않은데....

다른 곳에서 한번 점검을 받아보세요.

짧막한 제 경험으론 일반인이 외관상으로 타이밍벨트에 교체시기를 알기란 사실 힘들다고 보아지는데요

본넷을 열고 워터펌프쪽에 물때자욱이 허옇게?!묻어있는경우 라던가  혹은, 운행시에 텐셔너 베어링에 마모로 쇠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구요

헌데, 통상 예방정비 차원에서 8만 혹은 이르면 7만5천 길게는 10만 사이에 교체를 해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방정비를 미처 생각지 못해서 운행중 타이밍벨트가 끊기는 경우엔 조건에 따라 꾀많은 비용이 드는걸로 알구있구요

정비사가 6만5천에 타이밍 교체하라고 한건...글쎄요 두세군대 공업사를 방문해서 점검을 받아보는게  덜찜찜하지 않을까요^^ 

NF의 세타엔진은 타이밍 체인이 아니던가요?

제가 알기로도 체인이었던 것 같은데요..

NF의 경우 타이밍벨트는 체인입니다. 하지만, 외부 벨트셋트 교환 ,워터 펌프.워터 펌프가스켓.부동액.

외부 벨트.외부 벨트 아이들 베어링(2ea).외부 벨트 오토텐셔너를 교환하면 대략 20-25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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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직영 공업사는 아니죠? 다른데서 점검을 해보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체인인데 그랬다면 점검도 안해보고 덤탱이 씌울려는 수작일수도 있어요. 타이밍 체인이라도 교체를 해야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만 주행거리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을 거 같습니다.

벨트의 상태는 탈거하지 않으면 눈으로 봐도 잘 구분이 안됩니다.

하지만 손이 닿도록 커버를 제거하고 손톱으로 강하게 눌러 손톱자국이 나면 그런대로 괜찮은 상태이며, 반대로 손톱으로 강하게 눌러도 자국이 안나면 경화가 많이 진행되어 탄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끊어질 가능성이 현저히 높지요.

이 방법이 의외로 상태를 판단하는데 효과적이며 겉벨트(serpentine)도 비슷한 방법으로 대략적인 상태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벨트가 아니라 외부 벨트셋이 맞네요..

마스터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테드! ㅋ

타이밍체인이라하더라도 10만킬로 전후로 교환해주시면 정숙한 엔진음을 들을수 있습니다.

특히 감마엔진의 경우 타이밍 체인의 늘어남이 심해서 6만정도 탄뒤 교환했더니 엔진잡음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웬만하면 수리를 하시죠.

DOHC시대에 들어서는 엄청난 수리비가 들잖아요.

체인식도 교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플라스틱이야...

솔직히 전 2000년 이후로  생산된 차량들 중에서 타이밍벨트 끊어져서 견적 나온 경우를 주변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각종 동호회등을 보면 짧게는 8만에서 길게는 15만 키로까지 교환주기는 다양한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0-12만 키로정도를 주기로 정하고있습니다..

전 2001년 뉴이엪 고속도로에서 타이밍벨트 끊어져서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주행거리가 5만키로 였는데

갑자기 시동이 꺼져서 그것도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시껍했죠 ㅎㅎ 실린더헤드가 다망가졌다고 하더군요

그때 아마 견적이 120정도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잘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