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타이어 두개 상처가 나있습니다.
두개의 위험성좀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타이어 두개다 사이드월 상처입니다.
(215/45/17 기준입니다)
1번 입니다.
1번같은경우 1cm정도 날카로운 무언가에 의해 찔렸구요(코드절삭까지 됬겠죠.) 그래서 안쪽에 고무패치를 붙여서 사이드월 수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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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입니다.
2번같은경우 자연으로 크랙이 발생해 1cm정도 크랙이 3개정도가 가있습니다 벌려보면코드절삭은 잘안보이나.. 깊이가 살짝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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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추신 을 말씀드리자면 8.5j 휠에 장착하므로 215라 타이어가 말리긴합니다 2번 같은경우
가로로 상처가 나있어서 타이어가 말리기때문에 눌려서 상관없지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두개의 위험성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은 둘중에 꼭 하나를 사용해야한다면 어떤걸 사용하실지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8.5j에 215면 너무 차이가 나네요, 적정 사이즈가 245 사이즈입니다. +-10~20 정도면 괜찮겠지만 215면 너무 누워서 달리다가 위험할 수도 있겠지요. 약한 사이드가 지면에 노출되니까요.
7 ㅡ 215
7.5 ㅡ 225
8 ㅡ 235
8.5 ㅡ 245

일반적으로 1번은 버리고 2번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8.5J의 림폭에 215를 끼운다고 하시니 2번도 버리시길 권합니다.
이유는 위에 허주형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대로 입니다.
허석준님 허주영님 신수철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2번은 자연크랙인진 확실하지않으나 혹시 자연크랙이라면 코드절삭도 자연크랙으로 갈라질수가있는건가요?
벌려보면 깊이가 꽤 깊은데 말이죠...
2번 자연크랙은 아닌듯하네요. 림폭대비 타이어폭이 작아서 숄더와 사이드월의 굴신 영역이 없이 항상 당겨져 있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날까로운 것에 살짝 베인후, 지속적인 상하운동으로 인한 노면 충격에 의해 점점 크랙이
커진거 같습니다. 코드 절상(절삭x^^)은 사진으로는 볼 수는 없지만 상기와 같이 계속 긴장상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적정림폭에 꽂힌 타이어대비 했을 때 노면 충격을 걸러주는 역할을 못하기에 코드절상(C.B.U)로 이어질 가능성이 맞습니다.
윗분들도 언급하셨지만 림폭대비 작은 타이어는 고속주행시 노면 충격에 의한 타이어 이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같으면 눈딱감고 둘다 교체합니다. 만약 정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면 저라면 2번으로 갑니다. 코드가 살아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