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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0 휠 제원이 특이하기 떄문에 휠을 주문하고 약 한달정도 대기후 휠을 받았습니다.
올 겨울은 거의 차량 운행을 하지 않아 작업을 보류하고 있다가 어제 장착을 하였습니다.
화이트와 브론즈 컬러 매칭의 깔끔한 조합... 일본차 느낌이 물씬나는것 같습니다.
휠캡도 브론즈 컬러로 너무 튀지 않는 민자 모양의 O 형 휠캡을 달았습니다.
CE28N 9.0J +63 (ALL)
R-S3 255 40R 17 (ALL)
트랙 세팅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PSS9 쇽은 공도에서는 정말 좋은 쇽이지만 트랙에서는 조금 무르다는 느낌이 다분 합니다.
PSS9 의 순정 스프링을 탈거하고 ennepetal 스프링 을 주문하여 넣는 방법도 있지만.. PSS9 순정 세팅을 손을대면
안대는것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음 쇽은 OHLINS DFV .. 금색의 댐퍼가 제마음의 불을 당겨버렸습니다..


예전에 지인의 s-2000 순정휠이 맘에 들어서 가져오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쪽 서스펜션과의 간섭은 피할수가 없더군요 -_-;
특유의 옵셋.....;;;;;;
양산차는 30mm 이상의 스페이서를 넣어야 장착이 가능해지는가봐요 ㅎㅎㅎㅎ

dfv란 서스의 특징이나 명칭해석이 뭔가요? 굉장히 궁금합니다. 포르쉐에도 이 제품이 나오는 걸로 아는데 무슨 특징이 있는 제품인가요?
RX8도 그렇고... 몇몇 일본 쿠페들은 휠 옵셋이...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