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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포근하던 가을날씨에 흠뻑 취하기도 전에 주일이 벌써 끝나버리는군요 :-(
하지만,
상콤한 아침햇살아래 한껏 광합성도 즐겨보고,
즐거움이 가득묻어나던 이번 밀양댐 벙개였습니다 ^-^
새볔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이렇게 아침에 오면은 기분이 참 좋아지는 이곳.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자주 벙개를 가져봐야겠습니다.
사진은 지난 9월 18일 있엇던 밀양댐 벙개 사진입니다 ^_^
이렇게 푸르스름한 이곳도 이제는 울긋불긋 물들어 갑니다.
밀양댐 한참 가는길에 황금빛 아침 햇살이 눈에 띄어 사진으로 담아볼려했지만. 그 황홀한만큼은 담아보질 못했습니다.
중간에 사진찍어오는바람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고. 송구스럽지만. 먼저오신 형님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 @@;;
핸드 메이드 윈드가드 ㅎㅎ;;
우영형님의 2.0T 현 250마력 셋팅입니다. 500마력에서 340마력으로,,최종 250마력으로
근 2년가까이를 트러블 전혀 없이 터보셋팅을 만끽할수있어 만족하다 하십니다 ^^
안정적인 셋팅만큼이나 외관또한 깔끔한 무광톤으로 완성
볼때마다 정말 멋있다는 느낌에 팍~ 꽂힙니다
성근형님의 폴쿱R
원철형님의 .380GT 서킷버젼 ^^
도윤형님의2.0 터보의 포스~
저는...... 열심히 달린척이라도 하기위해 본넷열고 해열하고있는중입니다 ㅋㅋ;;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그릴안으로 브레이크 덕트와 흡기필터 대용량 라디에이터. 오일쿨러등..
정말 보고만 있어도.. 달리고 싶은 욕망이 쏟구치게 해줍니다.
밀양댐서 영화배우가 엘란타고 출현한듯 훨칠한 외모의 포스를 뿜어내시는 주영형님 ㅋ;;
담소나눈뒤. 국밥한그릇 하고 식후운동으로 원돌이합니다 ^_^
성근이형님 맛잇게 감사히 먹었습니다 ^_^!
이 각도가 진정 젠쿱의 얼짱각도인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저는..전륜구동에서 해볼수있는 파워슬라이딩 코너진입을 시도해봅니다..
나름 하중이동 시키면서 사이드브레이크로 파워슬라이딩을 해보는것또한 너무 재밌었습니다 ^^
이로써 11월 13일 평온하였던 일요일 밀양댐 벙개를 마감하게 됩니다.
다음벙개때도 기대됩니다 ^_^
참석해주신형님들 고생많으셧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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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그리 멀지않아 함께하고 싶었으나, 전날 밤 무리하는 바람에 결국 못갔네요 ㅎ
근데, 밀양댐 '컨트롤 타워'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죠?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진승님 새차가 출고되면 가까운 시일내에 또 가야할꺼 같아서 어젠 참았습니다. -_-
일욜 아침부터 식구들을 두고 나간다는게~ ㅋㅋ...총각때처럼 안 쉽습니다.
다녀오면 일욜 내내 피곤해 지거든요. ㅎㅎ

아..
백일 막 지난 애기를 둔 아빠입니다.
일요일 아침 집에서 빠져나오시는 유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ㅜㅜ
현재 양산시청 근처 쪽으로 파견 근무이고, 퇴근 후 맘이 내키면 가곤하는데 혼자라서 외롭네요..ㅜㅜ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게 되어 좋았습니다.
차에대한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고 성근형님께서 사주신 밥도 감사히 잘~ 먹고..
멋진 연습장소까지 알게 되었다는게 너무 좋았네요~
ps.. 제 이름은 "홍철->원철"로, 아래의 "돈영->도윤"으로 수정 해 주세요~

아..... 저희집 바로 뒷산에서 벙개가 있었는데... 몰랐네요....ㅎㅎㅎ
어짜피 알았어도.... 처남 가족네 와있어서 참석이 힘들었을듯....
한 2주전에 밤에 달리고 온터라.... 와이프에게서 아직 자중 기간도 남아있는듯하고요...
다음번을 기약하겠습니다....
주영님은 설마 수면용 안대하고 운전하신건 아니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