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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미시간 거주 중인 조현홍입니다.
요즘들어 계-속, S2000 뽐뿌를 받아오던 차에...
(사실 레거시 판매 글 올린지가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입질한번 없네요-_-)
어차피 안팔릴거, 가꿔주자 싶어서, 오늘은 디테일링을 업으로 삼는 친구와 수다 떨며 광을 내 보았습니다.
세차의 세계란 심오하지만, 저는 뭐.... 사실 해준거라곤 Touch-less 세차로 관리해 왔네요,
이전엔 계속 그래도 셀프세차 가서 솔질도 해 주곤 했는데 말이죠.
작년 여름, 쿼터패널 녹 제거 후 클리어코트가 살짝 날려서 페이드(맞는지 모르겟습니다만) 현상이 있던 것이 자꾸 신경쓰였는데, 오늘 기계로 싹 돌리니 리플렉션이 싹 이어지는게 깔끔해져서 좋네요.
휴, 더운 날씨 아래에
인간의 귀차니즘이란...
스파이더 패드?로 광택을 내 놓고, 업자용? 맥과이어 백색 왁스로 고체왁스 한 겹 올려줬습니다.
스월마크나 잔 기스들이 사라지고 나니 어째 꼭 새차같은게 개운하네요.
2004년 공장 출고 후 처음으로 광택을 올려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DIY라서 조금 더 뿌듯함은 덤이네요.
사진 갑니다 - 허접한 광택 DIY에 아이폰 사진입니다만, 조만간 카메라로 정성껏 촬영 후 올려 보겠습니다 ^-^
추후엔 LS400 이야기도 풀어 보겠습니다.
여름인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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