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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양봉장이 있어서 벌떼의 배설물 덕분에 매주 세차를 하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비가 온다고 들어서 그냥 빗물로 씻어낼까 했는데 비가 안와서 겸사겸사 세차를 했습니다. 분명 오늘은 퀵 디테일러만 하고 다음에 해야지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실란트 작업까지 해버렸네요.
일단 나름대로 현실타협 할 정도까지는 했는데 스월과 스크래치, 붓페인트로 보수한 부분등으로 생각한 것 만큼은 안나와주네요. 언제 한번 날 잡고 빡시게 돌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벌도 배설물이 있나요?
신기합니다.
^^
예전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 바로 옆에 양봉장이 있어서, 체육시간이면 벌 똥맞는게 예사였습니다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긴 한데, 으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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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넉달째 세차를 안해서.. ㅜ 큰일입니다.
항상 대충대충 세차하는 제 에쎔세븐이 불쌍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