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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원님들 이어서 E61 투어링입니다.개인적으로는 측후면에서 바라보았을때 앞으로 쏘아져 나갈듯 한 E61의 바디 형태가 매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세번째 E바디이지만 이 차량을 다른 세대로 대체할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여러 메이커의 신차를 지속적으로 바꾸어 타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E61 M5를 제외하고는 다른 생각을 떠오르게 하지 않는 그런 차량입니다.
2019.03.18 01:32:50 (*.208.59.76)
비머의 투어링(웨건)모델들을 보면 대체로 단촐하다는 첫인상과는 달리.. 요리조리 둘러보면 볼수록 진한 매력을 풍기는 부분이 있더군요. 구경 잘하고갑니다
2019.03.19 18:42:19 (*.100.19.61)
E바디는 볼 수록 참 매력이 넘치는 친구들 같습니다.
멋진 차량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멋진 차량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2019.03.20 22:31:26 (*.74.84.205)
크리스 뱅글 디자인은 지금 보아도 참 간지납니다. E61 M-Sport Touring에는 무슨 엔진이 들어가 있나요?
저는 현재 알파인 와이트 E91 LCI 328i를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만 이 전에는 E60 528i를 탔습니다. 제가 E60 탈 때 강태욱님 차 처럼 그 멋진 18" BMW M-Package Wheels를 추가로 구입해서 잘 탔는데 예전 E60 탔을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연비는 나빴지만 운동 성능과 디자인이 참 멋진 차량이었습니다. 또한, 이 휠은 수 많은 멋진 BMW 휠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멋진 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번호판은 어느 나라 번호판이죠?
저는 현재 알파인 와이트 E91 LCI 328i를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만 이 전에는 E60 528i를 탔습니다. 제가 E60 탈 때 강태욱님 차 처럼 그 멋진 18" BMW M-Package Wheels를 추가로 구입해서 잘 탔는데 예전 E60 탔을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연비는 나빴지만 운동 성능과 디자인이 참 멋진 차량이었습니다. 또한, 이 휠은 수 많은 멋진 BMW 휠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멋진 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번호판은 어느 나라 번호판이죠?
2019.03.21 17:29:41 (*.238.76.52)
반갑습니다. E91이 좀더 운전의 재미만을 보자면 우위에 있는듯 싶습니다. 저도 2대의 3시리즈를 지나왔네요. 엔진은 N52이 들어가 있습니다. E60/61의 무게나 크기를 보았을때 N62나 S85가 아닌이상 탑재된 페트롤 엔진 파워가 폭팔적이지 않고 리니어하기 때문에 예상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롭지 않아, 파워 전부를 꺼내어 쓰더라도 쉬운 출력인듯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8인치 스타일 135 휠은 여전히 보기 좋은 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비는 고속크루징은 만족스럽지만 시내는 약간 떨어지는게 사실이지요. 번호판은 뉴질랜드 번호판입니다.
2019.04.13 15:17:28 (*.202.119.233)
멋지네요~ 저는 웨건형을 무척 좋아합니다.
편안함 실용성 매력적인 모델이죠. 십수년전 RS6아반트에 정신못차렸던 추억이 되내여집니다. 한국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게 잘 이해되지 않았었던 기억도 남구요^^
편안함 실용성 매력적인 모델이죠. 십수년전 RS6아반트에 정신못차렸던 추억이 되내여집니다. 한국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게 잘 이해되지 않았었던 기억도 남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