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바디에 아주 옅게 앉은 먼지 때문에 세차를 맡기는 건 좀 아깝고 드라이브 겸 셀프세차장에서 고압으로 미세먼지들을 날려버린 후 건조하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합니다.
특히 솔리드 블랙 컬러의 경우 먼지가 쌓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 특히나 그 투명도에서 큰 차이가 있지요.
검정색 세단은 세차 후 야간에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testkwon-

- IMG_8895.jpg (272.3KB)(4)
- IMG_8896.jpg (463.4KB)(2)
- IMG_8897.jpg (270.4KB)(2)
- IMG_8898.jpg (247.7KB)(2)
- IMG_8899.jpg (254.7KB)(0)
- IMG_8900.jpg (254.5KB)(1)
- IMG_8901.jpg (266.6KB)(1)
- IMG_8902.jpg (270.1KB)(1)
- IMG_8903.jpg (263.0KB)(2)
- IMG_8904.jpg (259.6KB)(1)
- IMG_8905.jpg (225.3KB)(1)
- IMG_8909.jpg (293.6KB)(1)
2019.04.02 19:08:29 (*.226.208.49)
어느 컬러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블랙 컬러는 신차일 땐 닦으면 닦을 수록 스크래치가 늘어나는게 안타까운데, 일정 이상부터는 현행 유지되기도 하고, 중고차로 업어오면 왁스를 활용하여 닦으면 닦을 수록 스크래치가 줄어드는 느낌이라 닦은 뒤의 뿌듯함이 유독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A급 전투화 물광 냈을 때의 그 이상인 것 같아요.
2019.04.03 15:55:32 (*.82.60.135)

오늘 자주가는 동네 타이어 대리점에 들렸다가 똑같은 모델을 보았습니다,
샵주인과 매니저 아저씨 둘다 완전 Mercedes 팬이라 항상 가게에 갈때마다 주인의 w140 s600 (권영주님 차량과 동일한 투톤, 휠은 약간 스포크가 얇은 CLS AMG휠로 기억나네요) 과 매니저의 w221 s65 AMG가 세워져 있습니다. 센스있게 주인 아저씨 차 번호판은 커스텀으로 뉴욕 w140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ㅋ, v12 시동걸때 느껴지는 포스는 ㅎㄷㄷ 그 자체.... 이 2대 관리된 상태만 보고도 뒤도 안돌아보고 제차를 맏기고 집으로 올수 있었네요 ㅋ
샵주인과 매니저 아저씨 둘다 완전 Mercedes 팬이라 항상 가게에 갈때마다 주인의 w140 s600 (권영주님 차량과 동일한 투톤, 휠은 약간 스포크가 얇은 CLS AMG휠로 기억나네요) 과 매니저의 w221 s65 AMG가 세워져 있습니다. 센스있게 주인 아저씨 차 번호판은 커스텀으로 뉴욕 w140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ㅋ, v12 시동걸때 느껴지는 포스는 ㅎㄷㄷ 그 자체.... 이 2대 관리된 상태만 보고도 뒤도 안돌아보고 제차를 맏기고 집으로 올수 있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