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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항상 천천히 운전하세요 하는 우리딸입니다.
2010.03.26 01:23:33 (*.53.75.193)

따님이 선글라스까지 쓰고 브이까지 그리며 포즈를 취한것으로 보아서는..
"아빠 달려!!" 라고 할것만 같은데요~ ^^ 귀여운 따님과 멋진 RS6.
아주 좋은 가족구성원입니다~ ^^
2010.03.26 10:00:04 (*.148.159.138)

저 휀다를 보면... ㅎㄷㄷ...
따님의 자로 젠듯한 V...
한두번 해본 V가 아닌 듯 함이 느껴지네요...
제 딸도 올해 3살이 되었는데, 아직 V는 잘... ^^;;
따님 사랑스럽네요...(역시 딸이 좋다는... ^^)
(RS6의 좀 지나치다 싶은 정도이지만)넉넉한 출력의 차량들이 여러 상황에서도 오히려 운전이 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었습니다...
천천히 달리다보면 간혹 불쑥 올라오는 욕망(?)을 제어하는게 힘들다는 말과 함께요... ㅎ
암튼 멋지고 부럽네요...
2010.03.26 10:24:48 (*.96.204.247)

정말 귀엽습니다. 예전에 고속 도로에서 뒤에서 시비거는 차가 있었는데도, 달리기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 했다는 분 아닌가요? 저라도 저런 딸아이가 밟지 말라고 그러면, 안 할 것 같습니다.^^
2010.03.26 15:42:44 (*.254.220.29)

따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이번엔 따님 리미트가 작동하는 건가요?^^ 사실 넉넉한 400 마력 이상의 RS6라 발끝의 스냅만으로도 손쉼게 웬만한 뒷 차를 따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계실때는 차를 좀 밟아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천천히 운전하는 차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