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도 EF는 저 테일램프가 제일 잘 어울립니다.  근데 앞에 그릴은 토끼 이빨 그대로이신지 ㅎㅎ

그릴은 다른 연식의 것으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에... 정확히 몇년식인지는 모르겠네요 ^^;

예전에는 있는지도 모르다가, 제가 관리하면서 지나다니던 EF들을 유심히 보다보니 클리어램프가 있더라구요 ㅎㅎ

'EF 데루등'으로 검색을 시작해서 찾는데 한참 걸려버렸습니다 -.-ㅋ

그릴은 벌써 바뀌어 있네요 ㅠㅠ 지금것도 예뻐요 ㅎㅎㅎ

동력계 외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손을 타지 않은 터라, 취향에 맞게(단 순정에 최대한 가까운 상태로) 조금씩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다음은 비오는 날이면 멈춰버리는 운전석 전동 사이드미러가 타겟(?)입니다 ㅎㅎ

체감마력으로 파워업중인거죠 ㅎㅎㅎ

그래도 조금씩 고쳐나가는 것도 결코 만만치 않네요, 학생의 용돈으로는 ㅠㅠ

엔진룸 밖에도 관심을 ㅋㅋㅋ

순정기준으로 3년 회춘했습니다 ㅋㅋㅋ

장차 덴트랑 전체도색도 고려중인데, 그것까지 하면 정말 새차같을 거라고 기대중입니다 :)

번호판은 살짝 고민중입니다. 신형이 예쁘긴 한데, 기존에 달려있는 것이 이 차에서 여전히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부분이라 역사처럼 보관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해서.... 좀 꾸질꾸질하긴 하네요 ㅠ_ㅠ

칭찬 감사합니다 ^^

(님하..맞고싶삼?)

맞는 말이긴 하네요. ㅡ,.ㅡ;;

오 그래야겠네요... ㅋㅋㅋㅋ

전 하루가 지나고 허리며 어깨며 볼트몇개 조인다고 뻐근해진 부실한 몸뚱이를 보면서... 다시는 다이질 안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ㅠ_ㅠ

제가 할 수 있는건 와이퍼 교체<-딱 요정도 같네요 ㅎㅎ

아버지가 해주시길 기다리느니 걍 해버리는게 빨라서요<< ㅋㅋㅋㅋ

네 문제의 '데루등'입니다 ㅎㅎ

승훈님 사브도 좀 더 가까이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ㅠ_ㅠ 다음번에는 구경시켜주세요~

원래 장착돼있던 순정은 영 심심하고, LED 태양권은 제가 하도 많이 당해서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

사소하지만 뒷태가 많이 달라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C필러에 두꺼운 판넬 붙여둔것 같아서 월드컵 C필러는 그닥이요 ㅋㅋㅋㅋㅋ

전 첫학기 4.21 찍었어요.... 뿌듯하면서도 한켠으로는 내가 이렇게 놀러다니지도 않았나.... 주변인(아웃사이더)이 아닌가 한학기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다음학기땐 열심히 놀고즐겨서 학점을 떨어뜨릴려구요 ㅋㅋㅋ

헤드램프는 오히려 초기에 클리어가 나오다가, 다음해부터였던가 리피터에 노란색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호박등이라고 부릅니다^^). 그상태로 뉴이엪 출시때까지 호박등이 들어가면서, 월드컵 에디션에만 클리어 리어램프가 들어갔으니...

그릴은 99년식부터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EF가 워낙 등화류랑 사소한 디테일 변화가 많아서(4년간 나온 순정 그릴만 너댓종류.... 쿨럭;) 아직 마스터(?)를 못했습니다 ㅎㅎ 크롬기둥 여섯개 들어간 디자인이에요~

저도 수능이 다가오든 말든 면허따서 차 몰 생각만 하며 수험생활을 했지요 ㅎㅎㅎ 본의아니게 재수까지 해서 1년 늦어지긴 했지만... 카니발같은 RV들이 튜닝되면 또 무섭게 잘나간다죠.... 꼭 서울쪽으로 오셔서 카니발로 번개한번 나오세요 ㅎㅎ

아 그래서 앞뒤가 클리어타입인 모델이 없는 거군요..ㅎ 크롬기둥 여섯 개짜리 그릴은... 대충 짐작은 가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 지는 모르겠네요ㅋ

'튜닝되면' 무섭게 잘 나간다고 말씀하신 건, 약간의 튜닝을 하는게 좋겠다는 말씀이신거죠?ㅋ 개인적으로 튜닝을 하게 된다면, 올도색(크롬도금 없이 순백색으로, 레터링과 엠블럼 모두 제거)+하체튜닝(스테빌라이저, 스프링, 쇼크업소버, 휠, 타이어 정도 하면 되나요?ㅋ)+흡/배기(흡기필터, 앤드부터 중통까지 모두 교체)+5인승으로 구조변경(9인승은 쓸 데 없이 시트가 차지하는 자리도 많고, 보험료가 ㅎㄷㄷ;;)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정도만 해도 튜닝 비용이 상당할 것 같네요;;

암튼 그보다 급한 건 역시 서울로 대학가야한다는 거..ㅋㅋ 중앙대 신방과나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외대 언론정보학과 중 한 군데만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ㅠ

그릴은 썸네일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네요 ㅎ

디젤이라면 터보!라고 외치고 싶지만, 아무래도 메인터넌스나 그런것을 고려하면 흡배기까지만 해줘도 재미날 것 같아요 ㅎㅎ

대학 입학 후에, 친구들과 MT라도 갈라 치면 시트가 많은 것도 좋을 수 있어요~ 전 그래서 집에 카니발 한대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좌석탈착은 입학 후에 생각해보심이? ㅋㅋ

올해 현역도 늘고, 수리나 미적분때매 재수 및 n수생도 몰리는 분위기라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제가 과외하는 아이랑 동년배라 더 응원해봅니다. 얼마 안남았으니 파이팅 하시길!

제가 생각했던 것이 맞네요^^ 아까 댓글 달기 전에, 과연 썸네일 이미지가 교체 전인지 후인지 한참 고민했는데 말이죠..ㅋㅋ ef는 그릴을 종류별로 갖고 있으면서 기분따라 가끔씩 바꿔줘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카니발 사람 많이 타면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3열에 사람 타면 상당히 비좁습니다; 애들이면 탈 만 하지만... 성인은 단거리 아니면 레그룸, 승차감이ㅎㄷㄷ;; 그리고 트렁크도 꽤 좁은 편이어서 여럿이 타고 놀러가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뭐 '서로 좁은 곳에서 부대끼면서 친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좋겠네요ㅎ

많은 사람을 태운다는 점에서는 지금의 시트 배열이 좋겠지만, 짐도 많이 싣고 편하게 놀러다니기엔 2열 시트 제거하고 3열시트를 쓰던지, 좀 더 여유가 있으면 다 떼어버리고 아예 리무진시트 같은 걸로 교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시트 무게만 덜어내도 운동성능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없지는 않고요ㅋㅋ

올해 수능은 솔직히... 좀 자신 없습니다;;ㅠ 같은 점수라도 작년보다 좀 더 낮은학교를 가게 될 텐데, 전 수학에 워낙 약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해놓은 활동들이 좀 있어서, 입학사정관제에 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흐흐 제가 좀 이미지가 더 시크하죠 :) ㅋㅋㅋ

헛 급불안해지는데..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ㅠ_ㅠ

아마도 만성 체력부족인 제 손으로 잠궜으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긴 합니다 ㅎㅎ

워~ 남균씨 ^^ 잘지내죠?

정말 오랜만이에요 남균님~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아무래도 앞으로 저도 정비소를 애용하게 될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