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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개.취란 '개인의 취향'의 줄임말 입니다. ^^
(오해 없으시길~)
본의 아니게 블루투스로 받아줄 장비가 없어 지금에서야 신고합니다!!
차기차량을 궁금해 하신 분들께는 실망아닌 실망을 드리게 되었네요.
핫 이슈의 부담감??
차종은 동일하지만 회춘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살발한 카리스마!!
바디컬러의 흑백반전만으로 전혀 다른 느낌의 새차를 타는 기분입니다.
C-세그먼트 이하에서 어두운 바디컬러가 흔치 않기 때문일까요~
2P 브레이크 킷, Tanabe SSR Type-C (16*7.0J 30) + V12 Evo (205/45ZR16),
Bilstein B4 Original + H&R Spring, Tanabe 스테빌라이져, 스트럿바,
K&N 순정형 흡기필터, X-power, 파워파스/완진파스 풀 패치,
타프코트 디놀 유리막, 언더코팅, 방음방청 풀 시공 정도가 튜닝 사항입니다.
선택한 중고차의 튜닝부품이 모두 신품 조합이라는 게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번 뻘짓의 메인은 저놈의 수동!! ^^
같은 그레이드에서 순정 썬루프와 ABS가 추가 되었습니다. 야호!!
사진에서 보심과 같이 운전석 윈도우 조작 스위치와 도어락 스위치에만 점등..
조수석 윈도우 스위치 역시 점등되지 않습니다.
이 정도의 원가절감은 애교로 봐주겠습니다. 머리 굴리느라 고생들 하셨네요~
아쉬운 부분이자,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인 기어비..
고속 장거리 주행이 많은 제겐 골칫거리네요.
5단에서 계기판상 100km/h 달리는데 RPM 3000에 육박.
이 정도일 줄이야..
앞으로의 계획은 기어비 튜닝, 숏&퀵 쉬프트, 가변 배기, 사이드 스커트까지~
살아생전(?) 흰둥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안녕.. ㅠ.ㅠ
흰둥이와 검둥이의 컨디션을 비교하자면,
연식 2006.10. / 2007.10.
주행거리 81000km / 24000km
미션 AT / MT
무사고 / 무사고
회춘 맞죠?? ㅎㅎㅎ
제겐 딱히 대안이 없었습니다.
곧 다가올 사회라는 큰 바다에선 써먹지 못할 돛단배를 새로 구비하기엔 아까웠고,
내년에 탄탄한 크루져로 가기 위한 약간의 기분전환 정도 되겠습니다.
자자~ 축하해주실 분들은 축하해주시고, 돌 던지실 분들은 준비하시고 쏘세요!!
변태 올림 ㅋㅋㅋㅋ
_Soul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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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계속 소문만 무성해서 어떤차로 가셨나 기대했는데 검둥이로 가셨네요 ㅎㅎㅎ
여름햇빛 아래에서는 크리티컬... 이겠지만 애정으로 극복이겠죠? ㅎㅎ
새 쌍둥이 애마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벙개때 뵈요!
부러우실 정도면 원보님 로드스터는 7단수동?? ㅎㅎㅎ
로우 기어드의 장/단점은 롱텀 운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