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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9&ArticleID=2008040403003720121
기사내용 링크는 위에 걸어두었구요... (요즘 동호회로 퍼오는 뉴스도 이슈가 많이 되는듯해서.. )
미국형 기본형의 옵션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미국에서는 안전장치가 전부 기본옵션에 포함이라고 하니.. 역수입의 가격경쟁력이 있어보이네요.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현대는.. 국내 가격을 낮추면 간단하게 해결될일로 머리 아픈가보네요 ^^;;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차후 BK 3.8 역수입에 대한 힌트가 될 수도 있을테니...
기사내용 링크는 위에 걸어두었구요... (요즘 동호회로 퍼오는 뉴스도 이슈가 많이 되는듯해서.. )
미국형 기본형의 옵션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미국에서는 안전장치가 전부 기본옵션에 포함이라고 하니.. 역수입의 가격경쟁력이 있어보이네요.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현대는.. 국내 가격을 낮추면 간단하게 해결될일로 머리 아픈가보네요 ^^;;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차후 BK 3.8 역수입에 대한 힌트가 될 수도 있을테니...
2008.04.04 10:33:05 (*.187.30.2)
제네시스가 그닥 물건이라는 생각은 저는 안들었습니다. 그러나, 국산차중에 가격 부담 없이 마음에 드는 세단을 고른다면 제네시스를 택할듯 합니다. 제네시스를 선택하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미국판매 사양이라는게 일단 안전 사양은 다 들어가 있다는 판단하에 (제네시스는 내수용도 마찬가지지만) 역수를 노릴만한 경제적인 이득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 정도라면... 가격 메리트는 꽤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 정도라면... 가격 메리트는 꽤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2008.04.04 10:57:35 (*.192.187.141)

제네시스가 인기아닌 인기(?)를 누리는 가장 큰 이유는 메인트넌스에 대한 부담감이 수입차에 비해 적기 때문일겁니다. 사실 가격은 수입차 뺨치자나요..
근데 충분히 수입차를 유지할 능력이 되는 분들도.. 아..수입차 그거 사고나면 수리비 비싸자나.. 하면서 부담스러워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그냥 편하게 타면서 집앞 아무 카센타에 맡겨도 되는 .. 그런 부분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는거죠.
한마디로 국산차는 그랜져등급까지 타볼만큼 두루 타본 오너들이 수입차로 넘어가고는 싶은데 부담스럽기에 자연스럽게 대안으로 선택할만한 차가 바로 제네시스라는거죠.
특별히 차가 좋아서..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물론 신차인만큼 좋은것도 많이 있지만 강력한 구매포인트가 된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 (사실 TG정도만 되어도 일상에서 쓰기에 전혀 불만없이 쓸수 있는 차니까..)
근데 충분히 수입차를 유지할 능력이 되는 분들도.. 아..수입차 그거 사고나면 수리비 비싸자나.. 하면서 부담스러워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그냥 편하게 타면서 집앞 아무 카센타에 맡겨도 되는 .. 그런 부분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는거죠.
한마디로 국산차는 그랜져등급까지 타볼만큼 두루 타본 오너들이 수입차로 넘어가고는 싶은데 부담스럽기에 자연스럽게 대안으로 선택할만한 차가 바로 제네시스라는거죠.
특별히 차가 좋아서..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물론 신차인만큼 좋은것도 많이 있지만 강력한 구매포인트가 된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 (사실 TG정도만 되어도 일상에서 쓰기에 전혀 불만없이 쓸수 있는 차니까..)
2008.04.04 10:57:55 (*.134.47.3)

제네시스도 깡통부터 정말로 안전옵션은 다 들어가있더군요.
저보고 제네시스를 고르라면 깡통을 주저없이 고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만, 국내 판매량의 80%가 DIS 옵션이 달린 4500 만원 이상 모델부터 나가는걸 보면 제가 좀 틀린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저보고 제네시스를 고르라면 깡통을 주저없이 고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만, 국내 판매량의 80%가 DIS 옵션이 달린 4500 만원 이상 모델부터 나가는걸 보면 제가 좀 틀린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2008.04.04 11:19:25 (*.254.112.153)

김영진님, 김주영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미국에서 일본차가 잘 팔리는 이유와 일맥상통할 것 같습니다. 차가 좋아서 잘 팔리는게 아닌데... 바꿔 말하면, 미국에서 제네시스가 제값 못 받는게 차가 나빠서 그런건 아닐 것 같거든요.
2008.04.04 11:20:41 (*.254.112.153)

박진욱님, 저도 제네시스 가격/제원 발표되자마자 기본형 가격/사양 보고 대박인데? 이런 생각했지만, 막상 잘 팔리는 모델은 5000만원 넘는 녀석들이더군요. 제네시스 고객층과 인터넷 여론층의 생각에 많은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 그룹 모두에 속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2008.04.04 11:33:00 (*.254.112.153)

작년 가을 쯤 현대에 공식 질의해 본 결과, HD는 미 수출형과 동일한 도금 강판을 적용하고 있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HD 윗모델들도 동일한 강판 적용하지 않을까요? 뭐, 현대가 공식적으로 구라치고 있으면 대책이 없긴 합니다.
2008.04.04 12:11:36 (*.34.119.180)

저도 김주영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실 그랜저 TG 정도만 되도 일반인들, 아니 "조금 쏘는"(?) 분들이 타기에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가 문제여서 못타지는 않을 겁니다.
수입차의 메인터넌스 부분에 대한 불합리한 점 때문에
아직은 국산차가 경쟁력이 있는 것 같아요.
수입차의 판매가격 그 자체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은 별로 못본거 같아요.
요즘 참 많이 싸졌죠....^^
그걸 믿고 현대가 저렇게 뻐팅기는 것 같기도 하고....
수입차 역시.... "살놈은 산다"(?)는 생각에
마찬가지로 어처구니 없이 뻐팅기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그랜저 TG 정도만 되도 일반인들, 아니 "조금 쏘는"(?) 분들이 타기에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가 문제여서 못타지는 않을 겁니다.
수입차의 메인터넌스 부분에 대한 불합리한 점 때문에
아직은 국산차가 경쟁력이 있는 것 같아요.
수입차의 판매가격 그 자체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은 별로 못본거 같아요.
요즘 참 많이 싸졌죠....^^
그걸 믿고 현대가 저렇게 뻐팅기는 것 같기도 하고....
수입차 역시.... "살놈은 산다"(?)는 생각에
마찬가지로 어처구니 없이 뻐팅기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2008.04.04 12:11:36 (*.217.219.192)

미국은 자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최저(기본) 사양으로 안전도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메이커에서 기본적으로 에어백 등 안전 사양을 다 집어넣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차값도 싼데다가... 깡통차를 사도 안전도가 떨어지지 않지요.
국내에선 적어도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넣진 못할망정, 다른 옵션과 패키징하지않고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적극 요구해야합니다.( 일부러 ABS, 에어백 선택 안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차값도 싼데다가... 깡통차를 사도 안전도가 떨어지지 않지요.
국내에선 적어도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넣진 못할망정, 다른 옵션과 패키징하지않고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적극 요구해야합니다.( 일부러 ABS, 에어백 선택 안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2008.04.04 12:33:04 (*.249.156.123)
제네시스가 좋은차라기는 보다도 유지면에서 그냥 국산차 탈려고 하는분들이 딱히 선택할 차가 없으니 그런거 같습니다...저도 이제 가급적 국산차로 맘 편히 탈까 생각중입니다...수입차가 이리많이 다녀도 아직 유지면에서는 국산차가 훨 편합니다..
2008.04.04 13:12:49 (*.248.205.35)

문제점 중 다른 몇가지도 있습니다.
제네시스랑 동급을 어코드나 캠리 급으로 보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 입니다.
현대에서 동급으로 보는 530i, e350, GS350과는 큰 가격차이가 나는데도 말이죠. ^^;
제네시스랑 동급을 어코드나 캠리 급으로 보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 입니다.
현대에서 동급으로 보는 530i, e350, GS350과는 큰 가격차이가 나는데도 말이죠. ^^;
2008.04.04 14:25:10 (*.137.131.42)

현대 스스로도 제네시스를 어코드랑 비교하는 시승을 주관한 기사가 있더군요. 어코드는 최고급이 3940만원인데...왜 그런 비교시승행사와 기사를 냈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2008.04.04 16:25:01 (*.46.120.6)
http://careview.chosun.com/servlet/base.car.ViewArticle?art_id=20080403000014 <== 이건 제네시스의 1000 만원짜리 선루프에 대해 조선일보 최원석 기자가 쓴 글입니다. 이미 읽어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일 밑에 부분에 고위임원이란 넘이 한 말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한마디로 재수없더군요.
2008.04.04 17:02:25 (*.91.118.135)
아반떼 이하급은 한국이 싸면 모하나요? 품질 성능등등은 아직도 엉망인데..자국민을 등쳐먹는 회사...
현대에서 역수입에 당황한다..대처할 방법이 북미에서 파는 차량값을 올리는건데 올리면 경쟁력이 없어진다고 하는데..거꾸로 내수용차량 값을 내려서 굳이 역수입 안해도 될정도로 만들면 안되는건지...어이가 없네요.
현대에서 역수입에 당황한다..대처할 방법이 북미에서 파는 차량값을 올리는건데 올리면 경쟁력이 없어진다고 하는데..거꾸로 내수용차량 값을 내려서 굳이 역수입 안해도 될정도로 만들면 안되는건지...어이가 없네요.
2008.04.04 17:45:16 (*.231.200.57)

현대차 미국 진출이 몇년 일까요...이 정도면 답 나온거 아닌지.. 그 많은 시간 동안 자국민 등쳐서 시장 확보(?) 했으면 이젠 좀 '상식'선에서 가격 레벨링을 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한국민을 위해서 망해버렸으면 합니다만...
한국민을 위해서 망해버렸으면 합니다만...
2008.04.04 17:54:21 (*.88.231.241)

[JR]현대기아의 스펙트라윙 투스카니 엘리사 그랜져tg...매번 잔고장에 사업소가면서 느끼는것들, 이번 투카는 a/s끝남과 동시에 서서히 발견되는 문제들...쿠페종류에서 제일 최고급모델을 골랐음에도 클러치를 밟는데 눈밟는소리나고 오디오 씨디 빼는데 다시 들어갔다 나오고, 라이트 습기는 포기한지 오래고, 썬루프쪽에서 슬슬 잡소리가 나고...현대라는 회사에서 2번째...이젠 3번째가된 tg는 냉각수에서 뭐 떠다니고 역시 라이트 습기에 도어트림 팔 걸치며 다니면 잡소리가 나고...사업소가면 일주일전 예약에 가면 부품없고 다음주...못고치면 그 다음주...계속 못고치면 원래 그렇다라...
이젠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다시는 현대차사면 전 사람이 아닙니다
매번 믿어본 마음을 배신시켜주며 그 번 돈으로 미국에만 뿌려대는 현대...정말 싫습니다
이젠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다시는 현대차사면 전 사람이 아닙니다
매번 믿어본 마음을 배신시켜주며 그 번 돈으로 미국에만 뿌려대는 현대...정말 싫습니다
2008.04.04 18:28:57 (*.132.190.234)

제 차는 아닙니다만 저희 아버지께서 소유하신 오피러스는
1만5천킬로에 엔진 전체 기아에서 무료 교환해주고
그 엔진 교환하며 부품 잘못써서 엔진주변 플라스틱이 흘러내려 또 부품교체,
그 이후 차량 하체에서 습기가 올라와 JBL오디오 90만원 정도에 교체,
지난 설에 결정적으로 5만 5천킬로에서 또 엔진 불량으로 300만원 지출........
일단, 수리하였으니 한동안 타 보며 지켜보시겠다고 하시네요......
요즘 제가 한국에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암튼, 현대 기아차 정말 실망입니다.
덕분에 어머니차는 쏘나타에서 그랜저로 변경하려다 혼다 CR-V로 넘어가 버렸고
아버지는 현재 다른 외제차를 알아보고 계시네요......
다시는 한국 브랜드 차 안사신다며........
왠지 저희 가족에게는 부담없는 메인터넌스 비용마져도 적용이 되지 않은듯 합니다......
1만5천킬로에 엔진 전체 기아에서 무료 교환해주고
그 엔진 교환하며 부품 잘못써서 엔진주변 플라스틱이 흘러내려 또 부품교체,
그 이후 차량 하체에서 습기가 올라와 JBL오디오 90만원 정도에 교체,
지난 설에 결정적으로 5만 5천킬로에서 또 엔진 불량으로 300만원 지출........
일단, 수리하였으니 한동안 타 보며 지켜보시겠다고 하시네요......
요즘 제가 한국에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암튼, 현대 기아차 정말 실망입니다.
덕분에 어머니차는 쏘나타에서 그랜저로 변경하려다 혼다 CR-V로 넘어가 버렸고
아버지는 현재 다른 외제차를 알아보고 계시네요......
다시는 한국 브랜드 차 안사신다며........
왠지 저희 가족에게는 부담없는 메인터넌스 비용마져도 적용이 되지 않은듯 합니다......
2008.04.04 18:52:35 (*.12.246.7)

XG를 신차로 구입을 해서 1년도 안타고 처분하면서 향후 절대로 현대차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것이 벌써 만7년이 지났습니다.
제 불만사항중의 하나가 '말도 안되는' 현대의 A/S였었는데, 그 이후 8년간 이런 저런 수입차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A/S면에서 현대차나 독일차나 '오십보 백보'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요즘 사용하는 4세대 골프 같은 경우 누적거리가 이제 갓 5만km를 넘었지만 원래 목표였던 50만km는 고사하고 20만km를 별 탈없이 넘길 수 있을지 의문이 많습니다.
---------------------------
어차피 그레이 마켓에 풀리는 차량들은 '가격 뻥튀기'를 이유로 시작되지 않았나요? 극소수의 소위 정식 수입차량 이외에는 뻥튀기가 심합니다.
---------------------------
간단하게 결론을 내려보면
1. 그 좋다고 소문난 골프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2. 현대 A/S나 수입차 A/S나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3. 그래서 저는 일상 용도로 사용하는 차량은 앞으로 현대차를 구매할 생각이 많습니다.
제 불만사항중의 하나가 '말도 안되는' 현대의 A/S였었는데, 그 이후 8년간 이런 저런 수입차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A/S면에서 현대차나 독일차나 '오십보 백보'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요즘 사용하는 4세대 골프 같은 경우 누적거리가 이제 갓 5만km를 넘었지만 원래 목표였던 50만km는 고사하고 20만km를 별 탈없이 넘길 수 있을지 의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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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레이 마켓에 풀리는 차량들은 '가격 뻥튀기'를 이유로 시작되지 않았나요? 극소수의 소위 정식 수입차량 이외에는 뻥튀기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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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결론을 내려보면
1. 그 좋다고 소문난 골프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2. 현대 A/S나 수입차 A/S나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3. 그래서 저는 일상 용도로 사용하는 차량은 앞으로 현대차를 구매할 생각이 많습니다.
2008.04.04 19:02:11 (*.240.144.200)

"소비자들이 정작 중요한 안전장비보다 겉으로 보이는 호화 편의장비에만 관심을 쏟는다"며 "자동차 옵션 구성은 결국 소비자 기호를 따라가는 것 아니겠느냐" 라는 현대차 임원의 말씀.
그 교묘한 옵션질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는 헛돈써가며 사야 하는 소비자 심정을 전혀 모르는군요. 일본차 들어오면 녹아내리는 현대/기아 시장점유율. 어떻게 될까요?
그 교묘한 옵션질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는 헛돈써가며 사야 하는 소비자 심정을 전혀 모르는군요. 일본차 들어오면 녹아내리는 현대/기아 시장점유율. 어떻게 될까요?
2008.04.04 20:15:03 (*.107.96.111)

집에 제네330 풀옵을 이번에 장만했습니다.나이드신 분들은 수입 대형세단은 너무 비싸며 수리비용도 너무 세고 김주영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들도 포함되서 제네시스를 장만했는데 역수입해서 천만원이나 싸게 나온다면 국내에서 이미 뽑은 사람들은 많이 억울할듯 합니다.
2008.04.04 20:16:33 (*.107.96.111)

아 그리고 제네 풀옵이어도 세심한 마무리가 참 안타깝던데요 330이면 380 휠은 달아야 좀 이쁘고 유리막과 언더코팅은 뽑자마자 한번쯤은 해줘야 될듯합니다.승차감 스포티한 주행등 그런 ㄱ서들을 떠나서요...너굴 ='ㅡ'=
2008.04.04 21:26:36 (*.32.9.79)

NF 이후로 현대차 구입하신 분들 차량에 불만 많으신지 궁금합니다. NF 기준으로 전 현대차 나눕니다. 살만한 차와 아닌 차. 거의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HD를 구매한 제가 뽑기운이 좋아서였을까요...? 아니면 제 주위 현대차 오너 분들이 전부 순둥이라서?? 100% 완벽한 차는 아니지만, A/S 필요한 부분은 깔끔히 처리됐고, 대부분의 불만 사항은 오너의 요구(부품 교체)대로 처리 되더군요. 저 포함 다른 분들도요. 그 중에는 수입차와 동시에 운용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구요. 그리고, 수입차 A/S가 과연 겉치장을 제외하면 현대만큼이나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수입차 A/S가 그렇게나 좋다면, 왜 제네시스가 저런 어이없는 가격에 한 달에 수천대씩 팔려나갈까요. 현대차가 완벽한 회사도 아니지만, 수입차 역시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대비 가치란 측면에서 그 어떤 수입차도 아직 평범한 소비자의 지갑을 열만한 제품을 팔지 않고 있기에, 그래도 전 현대차가 이뻐 보입니다
2008.04.04 23:27:43 (*.46.120.6)
김윤성님.....현기차 외에 우리나라 국산차가 있습니까....?
그나마 와산인 르삼과 GM 대우는 계속 헛발질만 해대죠...
NF 이후에는 현기차의 옵션질은 어떤가요...? 위에 제가 주소 달아놓은 기사는 읽어보셨는지요..? 고위임원의 한마디...아직도 자국민을 봉으로 밖에 생각 안하는 언행...
전 내년이 고대 됩니다. 도요다, 닛산 다 들어오면 어찌 대처할런지...
빨리 들어와라~
그나마 와산인 르삼과 GM 대우는 계속 헛발질만 해대죠...
NF 이후에는 현기차의 옵션질은 어떤가요...? 위에 제가 주소 달아놓은 기사는 읽어보셨는지요..? 고위임원의 한마디...아직도 자국민을 봉으로 밖에 생각 안하는 언행...
전 내년이 고대 됩니다. 도요다, 닛산 다 들어오면 어찌 대처할런지...
빨리 들어와라~
2008.04.04 23:42:52 (*.90.213.37)

한국에서 현대차만 10년 넘게 탔습니다.엑센트, 아반테, 투스카니, 쏘나타.....
그때는 현대차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일부 광고 처럼 1류에 가까운 그런 차가 아닙니다...Hertz 에서 일하는데 동료들이 현대 어쩌고 저쩌고 할때,토요다랑 비교 당할때 서글프답니다.
그때는 현대차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일부 광고 처럼 1류에 가까운 그런 차가 아닙니다...Hertz 에서 일하는데 동료들이 현대 어쩌고 저쩌고 할때,토요다랑 비교 당할때 서글프답니다.
2008.04.05 04:15:54 (*.86.159.243)

저도 현기차에 실망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응원합니다. 솔직히 차를 타면서 잔고장이라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차를 고쳐가며 타는 재미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자가정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안되어 있고, 작은 고장도 사업소로 향해야하는 점이 첫번째 문제같고, 두번째는 그런 차들을 받아주는 사업소가 때때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고장의 원인에 대해서 소유자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서 오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차가 들어와서 가격경쟁으로 현기차가 꼬꾸라진 이후를 생각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그러면 시장이 변할까요? 제 생각은 글쎄요.. 입니다..
2008.04.05 05:44:34 (*.236.131.175)
김윤성님....
A/S 필요한 부분은 깔끔히 처리됐고, 대부분의 불만 사항은 오너의 요구(부품 교체)대로 처리 되더군요.-->라고 하셨는데요....
요즘 나오는 현대차....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NF트랜스폼 동호회 가보시면 결함게시판이 제일 시끌벅적합니다;;
A/S 필요한 부분은 깔끔히 처리됐고, 대부분의 불만 사항은 오너의 요구(부품 교체)대로 처리 되더군요.-->라고 하셨는데요....
요즘 나오는 현대차....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NF트랜스폼 동호회 가보시면 결함게시판이 제일 시끌벅적합니다;;
2008.04.05 09:02:55 (*.51.214.6)

저희가족도 전부 현대차를 계속이용해 왔는데 이번에 차 바꾸면서 전부다 현대 외면입니다 현대 가격만 올리고 여러므로 참...(제네시스 선루프 1000만원에는 좀 발끈했습니다.....)
2008.04.05 11:40:36 (*.125.63.94)
얼마전에 보니 현대차의 순이익이 내수 1조 6천억, 수출 2천억 정도라고 하더군요.
판매비중이 내수가 수출의 1/3에 불과하니까 위의 계산이 나오려면 내수에서 해외보다 24배를 남긴다는 말이죠...
국내소비자가 '봉'이 맞지요..
2005년도 자료에도 영업이익율이 국내 12.1%, 해외 0.3%로 40배 이상의 차이가 나더니.. 현대차의 수익구조가 대충 이런 정도네요..
판매비중이 내수가 수출의 1/3에 불과하니까 위의 계산이 나오려면 내수에서 해외보다 24배를 남긴다는 말이죠...
국내소비자가 '봉'이 맞지요..
2005년도 자료에도 영업이익율이 국내 12.1%, 해외 0.3%로 40배 이상의 차이가 나더니.. 현대차의 수익구조가 대충 이런 정도네요..
2008.04.05 11:54:07 (*.134.245.133)

국산차의 품질에 대한 의견이 많은건 그만큼 많이 팔리니 당연한거겠죠..저같은 경우엔 수입차에 대한 환상이 진작에 깨졌는데..그래서 제네시스를 여러차례 시승했습니다. 딱 까놓고 렉서스나 5시리즈와 딱지 뗘놓고 비교했을때 나으면 나았지 모자르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시선으로 편견을 갖고 시승하니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저의 집에 있는 렉서스es..4만키로 넘어가니 온갖 잡소리가 난무합니다. 현대차 탈 때 일년에 1-2번가던 센터를 한달에 1-2번씩 다녔습니다. 그것도 예약이 꽉차서 더가고 싶어도 못갔죠..아우디나 VW시절도 마찬가지였고..지금타고있는 벤츠도 하체소음으로 몇번 센터에 들락거렸습니다. 수입차를 까려는게 아니라 너무 국산차를 매도하며 수입차에 대한 환상이 많은거 같아서 한마디 적었습니다. 제네시스 물론 비싸죠..그옵션에 그정도의 스펙에 수입차를 사려면 최하 8천이상은 줘야한다고 보는데 벤치마켓삼았다는 5시리즈나 e클레스와 옵션, 실내편의성, 트렁크용량, 디자인등 훨씬 낫습니다. 단 감성적인 관점에선 고전의 고급브랜드와의 차이는 있겠지만요..물론 제가 당장 제네시스를 살건 아니며, 한가지 안타까운건 현대노조의 비상식적인 행태에 대한 비난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008.04.05 13:09:22 (*.134.245.133)

영진님 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고 추구하는 가치가 다 틀릴테니까..단 현대니까 무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리플이 많이 있어서 한말이고, 마지막으로 남의 이름을 들먹이려면 똑바로 써주시는 예의는 좀 갖으시길 바랍니다.
2008.04.05 14:02:17 (*.144.250.224)
댓글에 이주한님 존함을 실수해서 옮깁니다.//
저는 왜 렉서스 5er E크라스와 제네시스를 딱지 떼고... 아님 딱지 서로 바꿔 달고 붙어도 전혀 낫다는 생각이 안들죠? 그럼, 이렇게 생각하는 저는 주관적인 시선과 편견으로 똘똘 뭉친거고... 더 낫다고 생각해야 정상인건가요?
이주한님 생각에 제네시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말씀 하시면 그만입니다. 왜 그렇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편견을 갖고 보는게 되는건가요
저는 왜 렉서스 5er E크라스와 제네시스를 딱지 떼고... 아님 딱지 서로 바꿔 달고 붙어도 전혀 낫다는 생각이 안들죠? 그럼, 이렇게 생각하는 저는 주관적인 시선과 편견으로 똘똘 뭉친거고... 더 낫다고 생각해야 정상인건가요?
이주한님 생각에 제네시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말씀 하시면 그만입니다. 왜 그렇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편견을 갖고 보는게 되는건가요
2008.04.05 14:54:26 (*.147.157.83)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수입차에 대한 막연한 환상으로 국산차(현대차)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불신을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한국 시장 환경(지나치게 친기업/소비자주권 격하)에서는 사실상 도토리 키재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게다가 현재 논점의 주는 애프터서비스의 퀄러티나 차량의 품질 문제가 아닌 자국민 등치는
현대의 판매 행태가 아닐런지요.. 17년여 동안 네번이나 현대차를 갈아타오면서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은 뭐 저 또한 이견이 없습니다만.. 되먹지 못한 독과점 배짱은 여전히 못마땅합니다.. 현대차를 제외하고 어느 나라 어느 브랜드가 현대와 같은 판매구조(차량가의 1/4~1/5 이상 차이나는)를 갖고 있는지요..사례를 아시는 분 게신다면 좀 알려주시지요
게다가 현재 논점의 주는 애프터서비스의 퀄러티나 차량의 품질 문제가 아닌 자국민 등치는
현대의 판매 행태가 아닐런지요.. 17년여 동안 네번이나 현대차를 갈아타오면서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은 뭐 저 또한 이견이 없습니다만.. 되먹지 못한 독과점 배짱은 여전히 못마땅합니다.. 현대차를 제외하고 어느 나라 어느 브랜드가 현대와 같은 판매구조(차량가의 1/4~1/5 이상 차이나는)를 갖고 있는지요..사례를 아시는 분 게신다면 좀 알려주시지요
2008.04.05 19:34:58 (*.77.130.129)

글게요...수입차 A/S문제는 차종별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수입차 A/S...독일차 일본차 지난 10년간 골고루 경험해본결과...
렉서스/혼다 차종같은경우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A/S 중 가장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장 날게 없다보니...뭐..
솔직히 국산 고급차량 A/S보다 훠~얼씬 스트레스가 적습니다.(XG,오피러스 비교...)
저희 가족도 포니2부터 꾸준~히 현대차 팬이였지만...
일본 정식 수입차가 들어오기 시작한후로..
편하게 막타는 차량도 절대 더이상 비싼 현대차 안삽니다.
(일본차와 국산차의 내구성을 같은 선상에서 보시는분들...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네시스 또는 BK가 발전을 많이 했다? 그렇기에 비싸졌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사이 다른 1진 자동차 회사들은 그이상 발전합니다.
가격은 거이 동결수준이지만...
현대자동차의 간사한 국내 마케팅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화가 날정도로 짜증납니다.
수입차 A/S...독일차 일본차 지난 10년간 골고루 경험해본결과...
렉서스/혼다 차종같은경우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A/S 중 가장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장 날게 없다보니...뭐..
솔직히 국산 고급차량 A/S보다 훠~얼씬 스트레스가 적습니다.(XG,오피러스 비교...)
저희 가족도 포니2부터 꾸준~히 현대차 팬이였지만...
일본 정식 수입차가 들어오기 시작한후로..
편하게 막타는 차량도 절대 더이상 비싼 현대차 안삽니다.
(일본차와 국산차의 내구성을 같은 선상에서 보시는분들...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네시스 또는 BK가 발전을 많이 했다? 그렇기에 비싸졌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사이 다른 1진 자동차 회사들은 그이상 발전합니다.
가격은 거이 동결수준이지만...
현대자동차의 간사한 국내 마케팅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화가 날정도로 짜증납니다.
2008.04.06 00:22:24 (*.142.13.119)

이번에 제네3.8풀옵을 구입한 저도 100% 이주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번 타보시고 인정할건 인정했으면 합니다.
윗글들을 보면 마치 제네시스오너들 차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구입하시는 것처럼 말씀들하시는데....고급수입차 두루두루 설렵하시고 AS갈시간들 남들보다 많구요. 부품값 그리 부담 안 느끼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거래처눈길이지요^^.
현대는 미워하되 제네시스는 미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가격에 제일 열받을 사람들은 바로 제네시스오너들입니다.
제네시스 구입이유가 김주영님 추측은 영 아닌거 같습니다.
한번 타보시고 인정할건 인정했으면 합니다.
윗글들을 보면 마치 제네시스오너들 차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구입하시는 것처럼 말씀들하시는데....고급수입차 두루두루 설렵하시고 AS갈시간들 남들보다 많구요. 부품값 그리 부담 안 느끼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거래처눈길이지요^^.
현대는 미워하되 제네시스는 미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가격에 제일 열받을 사람들은 바로 제네시스오너들입니다.
제네시스 구입이유가 김주영님 추측은 영 아닌거 같습니다.
2008.04.06 02:56:22 (*.152.207.117)

제네시스 유지 관리가 쉬워서 선택하는 층은,
저같이 수입차를 생각하다가..여러가지 현실적인 불안요소 들이 마음에 걸려서 선택을 보류중인 사람들일 겁니다. 엔진에 따라서.. 가격차가 심해서...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3.8 고급옵션 차량은 거의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구요.
판매량이 주로 3.8 DIS 옵션에 치중하는 상황을 보면,
박성률님 말씀대로... 여러가지 잣대로 비교하고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부품값이 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외산차의 부품/수리비용이 터무니 없는 경향이 없지않아서...
비정상적인 상황은 곳 터질 거품으로 보여지니... 망설여 지는 면은 있습니다. (제 주위기준)
하지만...
차량의 상품성이나..가격이 가지는 가치가 차량의 가격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입차...4000만원에 팔고.. 범퍼 한짝에...120~200만원 수리 견적이 나오는 상황과,
4500만원 국산차에...범퍼 한짝에..사업소 기준 60여만원 수리 견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4000만원 외산차가 더 싸다고 이야기 할수는 없을 것 같거든요.
현재는 대체로 보험으로 처리 한다고 해도...보험료도 곧 정정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나갈 것 같아서..
차량 가격 알아 봤더니... 왠만한 차량은 사서 타다가..가지고 들어와도...
들어간 비용정도는 나올 것 같더군요.
저는 현대의 안전장비에 대한 옵션장난은 정부가 나서서 정리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같이... 최저사양 안전검사 도입 등...
하지만...워낙 산자부..가 굳어 있고... 지경부가 현재..대정부조직으로 자리잡은 이때에..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같이 수입차를 생각하다가..여러가지 현실적인 불안요소 들이 마음에 걸려서 선택을 보류중인 사람들일 겁니다. 엔진에 따라서.. 가격차가 심해서...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3.8 고급옵션 차량은 거의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구요.
판매량이 주로 3.8 DIS 옵션에 치중하는 상황을 보면,
박성률님 말씀대로... 여러가지 잣대로 비교하고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부품값이 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외산차의 부품/수리비용이 터무니 없는 경향이 없지않아서...
비정상적인 상황은 곳 터질 거품으로 보여지니... 망설여 지는 면은 있습니다. (제 주위기준)
하지만...
차량의 상품성이나..가격이 가지는 가치가 차량의 가격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입차...4000만원에 팔고.. 범퍼 한짝에...120~200만원 수리 견적이 나오는 상황과,
4500만원 국산차에...범퍼 한짝에..사업소 기준 60여만원 수리 견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4000만원 외산차가 더 싸다고 이야기 할수는 없을 것 같거든요.
현재는 대체로 보험으로 처리 한다고 해도...보험료도 곧 정정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나갈 것 같아서..
차량 가격 알아 봤더니... 왠만한 차량은 사서 타다가..가지고 들어와도...
들어간 비용정도는 나올 것 같더군요.
저는 현대의 안전장비에 대한 옵션장난은 정부가 나서서 정리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같이... 최저사양 안전검사 도입 등...
하지만...워낙 산자부..가 굳어 있고... 지경부가 현재..대정부조직으로 자리잡은 이때에..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008.04.06 04:27:25 (*.48.57.56)

예전에 아카디아 사면 티코를 덤으로 준다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역수입하고...엥간한 시장보기용 소형차 사도 될 듯...
그나 저나 중국엔 안들어오나 보네요...
역수입하고...엥간한 시장보기용 소형차 사도 될 듯...
그나 저나 중국엔 안들어오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