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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구입한지 4 ~ 5년이 되었지만 이제는 퇴출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할려면 1년 연회비 만원을 매년 지불해야 하고 구간단속이 아리송하고 이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져서 아쉽지만 안녕.....
계기판 위에 저렇게 장착을 하면 시야가 가리지않나?? 걱정하시는
오너님들이 많은데 실상 제가 바라보는 시야는 전혀 방해되지
않고 오히려 GPS 에서 보이는 속도계가 선명해서 고속드라이빙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네비는 아쉽지만 속도계가 너무 작게 표시가 되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장점들이 더 많은 관계로 제가 익숙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2008.04.04 17:17:58 (*.34.119.180)

저는 아직도 네비가 없어서
모르는 곳 갈 때면 항상 지도책에 밑줄 쫙~~ 동그라미 띵야~~ 그려가면서
사전에 익히고 간다는..... ㅋㅋㅋㅋ ^^
부럽슴다....^^
모르는 곳 갈 때면 항상 지도책에 밑줄 쫙~~ 동그라미 띵야~~ 그려가면서
사전에 익히고 간다는..... ㅋㅋㅋㅋ ^^
부럽슴다....^^
2008.04.04 17:31:49 (*.137.131.42)

네비도 있고 GPS도 있는데 잘 안달고 다닙니다. 네비의 강점은 석철님 말씀처럼 초행길에서도 미리 도로의 전개를 파악할 수 있다는거에 동의합니다.
2008.04.04 18:23:48 (*.104.184.54)

저도 네비가 없어서 지도 뽑아서 메모해서 들고 다닙니다. 어차피 장거리 뛸 때는 네비가 기본 장착인 아부지차로 가고, 서울 시내야 뇌비게이션이 더 빠르다보니 다음에 사지 뭐 하면서 계속 미루네요. -0-;;;
2008.04.04 18:46:56 (*.76.203.61)

수년 동안 네비에 의지하다 보니 이젠 방향감각도 없어지고... 네비가 없을 땐 사람들이 길을 설명 해줘도 당췌 찾아 갈 수가 없더군요... 결국 기계에 의지하다 바보 되가고 있는 듯 합니다...
2008.04.04 19:03:53 (*.214.63.123)
저는 네비가 경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너무 좋드라구요.. 니드포스피드를 즐겨하곤 해서 맵보면서 운전하는 게 이젠 편한 ㅎㅎ 야심한 밤에 방해받지 않고 와인딩할 때도 안전하구요 ^^
2008.04.04 19:06:34 (*.134.225.3)
네비에 지도표시가 너무 답답해서... 있는데 못쓰고있습니다...
그냥 지도한번 훑터보고... 표지판 열심히 보고다닙니다 ㅡ,ㅡ...
그냥 지도한번 훑터보고... 표지판 열심히 보고다닙니다 ㅡ,ㅡ...
2008.04.04 19:41:12 (*.36.207.186)

상균님^^ 저것은 터보타이머입니다.
저도 초행길 가기전에는 미리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미리 해보고 출발합니다.
목적지 다와서는 네비에 의존하고요.
네비를 보면 지름길 보다는 큰 도로위주로 설명해주다보니 조금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요.
고정식( 이동식 ) 카메라 때문에 많이 사용하죠~~
저도 초행길 가기전에는 미리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미리 해보고 출발합니다.
목적지 다와서는 네비에 의존하고요.
네비를 보면 지름길 보다는 큰 도로위주로 설명해주다보니 조금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요.
고정식( 이동식 ) 카메라 때문에 많이 사용하죠~~
2008.04.04 20:45:52 (*.94.1.37)
네비에 의존하고 다니다보면... 정말 머릿속이 텅텅빕니다... 어느날 문득 네비를 두고 나와서 어디를 가야하려고 하면 길이 머릿속에 그려지질 않습니다...ㅜㅜ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네비가 가란대로 무개념하게 따라다닙니다... 그러다보면 돌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ㅎㅎ
전 네비와 GPS를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뭐 거의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경우도 간혹있고 그리고 GPS가 눈에 확띄게 반응을 하는 종류다보니.. 네비를 굳이 신경안써도 카메라 구간을 파악할수 있어서요..(GPS 소리를 대신 죽이고 LED 작동으로만 봅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네비가 가란대로 무개념하게 따라다닙니다... 그러다보면 돌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ㅎㅎ
전 네비와 GPS를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뭐 거의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경우도 간혹있고 그리고 GPS가 눈에 확띄게 반응을 하는 종류다보니.. 네비를 굳이 신경안써도 카메라 구간을 파악할수 있어서요..(GPS 소리를 대신 죽이고 LED 작동으로만 봅니다..)
2008.04.04 20:47:04 (*.94.1.37)
아참... GPS 업데이트는 무료로.. ㅡㅜ 모 카페에 매번 올려주시는 분이 있어서 사용합니다..
로드메이* 제품도 한명만 사용하게 하는거 푸는 크랙이 있다고 하더군요...
GPS 돈내고 업데이트 아깝지만.... 네비도 이젠 년간 2만원의 업데이트가 있는 버젼이 나왔네요...
로드메이* 제품도 한명만 사용하게 하는거 푸는 크랙이 있다고 하더군요...
GPS 돈내고 업데이트 아깝지만.... 네비도 이젠 년간 2만원의 업데이트가 있는 버젼이 나왔네요...
2008.04.04 21:13:19 (*.187.237.147)

저도 둘다 키웁니다 ^^;;
전 네비를 PDA로 쓰다보니 간혹 차에 PDA 가져오는걸 깜빡하기도 하기에...
차량에 붙박이로 있는 GPS를 매년 돈내가며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네비를 PDA로 쓰다보니 간혹 차에 PDA 가져오는걸 깜빡하기도 하기에...
차량에 붙박이로 있는 GPS를 매년 돈내가며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8.04.04 22:50:47 (*.48.34.117)

저도 네비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세컨카에 네비 달아서 출고해서 써보니 좋더군요 ^^ 그래도 아직은 가기전에 지도 펴놓고 최단거리, 우회도로 확인하고 길 나서는게 마음 편하고 든든한게 좋습니다 ^^ 메인카는 아직도 GPS
1차원형 인간이다 보니, 태양열로 충전(VE*A)되는 방식을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충전이 안되면(지하, 장마철)시거전원을
사용해야하고, 속도 표시도 안되고, 가격도 저렴한 네비값인데다가,
업글도 매년 만원씩 내지만.....3개나 사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석철님의 오메가 스핀을 읽으면서 쇼핑몰 창이 열려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