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아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좀 빠른속도로 집에 오던중..(BM 미니랑 살작쿵 달리고 있었음)
차선변경을 하였는데..
차선 반쯤 들어갔을때 옆창문으로 얼핏 보이는 차량하나..
진짜 운전하면서 이렇게 놀랜적 처음입니다
차량이 있었는데 못보고 들어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어지는 뒷차량의 하이빔 4단 콤보세트
비상등 켜주고 "하~왜그랬지" 라고 생각하던중 룸미러를 보니
전조등을 켜지도 않은채 운행하고 있더라구요(시각은 11시반)
뒤에 붙어서 하이빔날렸습니다 (괘씸한것도 있고 알려주고싶었습니다)
그랬더니 요리조리 치고빠지는 자주색 구형프라이드..운전자분은 아주머님 두분이..-_-;;
몇천원 할까 말까한 전조등벌브땜에 행여서 사고라도 나서 가정에 기둥뽑지 않았으면..
들은 얘기지만 역삼동에서 신호위반 좌회전하다가 SLR정면충돌해 폐파시켰단
얘길들었는데..
그래서 제 대물은 10억원입니다ㅋ 엔쵸만 피해댕김됩니다
좀 빠른속도로 집에 오던중..(BM 미니랑 살작쿵 달리고 있었음)
차선변경을 하였는데..
차선 반쯤 들어갔을때 옆창문으로 얼핏 보이는 차량하나..
진짜 운전하면서 이렇게 놀랜적 처음입니다
차량이 있었는데 못보고 들어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어지는 뒷차량의 하이빔 4단 콤보세트
비상등 켜주고 "하~왜그랬지" 라고 생각하던중 룸미러를 보니
전조등을 켜지도 않은채 운행하고 있더라구요(시각은 11시반)
뒤에 붙어서 하이빔날렸습니다 (괘씸한것도 있고 알려주고싶었습니다)
그랬더니 요리조리 치고빠지는 자주색 구형프라이드..운전자분은 아주머님 두분이..-_-;;
몇천원 할까 말까한 전조등벌브땜에 행여서 사고라도 나서 가정에 기둥뽑지 않았으면..
들은 얘기지만 역삼동에서 신호위반 좌회전하다가 SLR정면충돌해 폐파시켰단
얘길들었는데..
그래서 제 대물은 10억원입니다ㅋ 엔쵸만 피해댕김됩니다
2008.07.14 16:22:52 (*.135.228.60)

전 제논라이트라 Auto는 절대 안쓰고, 라이트를 한번 켜면 목적지에 다다를때까진 끄지 않죠^^; 이유인즉 제논(HID)는 자꾸 껐다켰다하면 안정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색이 변한다고 해서인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속도로 주행시는 Daytime Light를 On으로 설정해서 켜놓고 주행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속도로 주행시는 Daytime Light를 On으로 설정해서 켜놓고 주행합니다.^^
2008.07.14 16:32:21 (*.60.2.25)

얼마전 에피소드 하나...
성수동쪽에서 여친님 옆좌석에 태우고 골목길(정비소 많은 그 골목) 지나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순찰차가 '오오오오~~~' 하더니, 제 차와 맞은편으로 나란히(운전석쪽 창문 서로 열면 악수가 가능할 정도의 거리. -_-;;;) 세우더니...
순찰차 운전석의 연세 좀 있어보이시는 경찰님 : 무슨 일 있으세요?
저 : 아뇨? 왜요? 무슨 일이세요?
경찰님 : 전조등 켜고 계시길래 무슨 일 있으신가 해서요.
저 : 전조등은 항상 켜고 다니는데요?
경찰님 : 아니 대낮에 왜요?
저 : 안전을 위해서 그게 좋잖아요...
뭐 이런... -_-;;;
성수동쪽에서 여친님 옆좌석에 태우고 골목길(정비소 많은 그 골목) 지나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순찰차가 '오오오오~~~' 하더니, 제 차와 맞은편으로 나란히(운전석쪽 창문 서로 열면 악수가 가능할 정도의 거리. -_-;;;) 세우더니...
순찰차 운전석의 연세 좀 있어보이시는 경찰님 : 무슨 일 있으세요?
저 : 아뇨? 왜요? 무슨 일이세요?
경찰님 : 전조등 켜고 계시길래 무슨 일 있으신가 해서요.
저 : 전조등은 항상 켜고 다니는데요?
경찰님 : 아니 대낮에 왜요?
저 : 안전을 위해서 그게 좋잖아요...
뭐 이런... -_-;;;
2008.07.14 17:31:33 (*.46.120.6)
저도 예전에 운전하는데 앞에 차가 운전하는게 약간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며 옆으로 가서 봤더니 여자 운전자분이셨는데 사이드 미러를 안피고 운전을 하고 있더군요...ㅡㅡㅋ
2008.07.14 17:38:07 (*.254.15.241)

더황당한 경험은 좌회전 깜빡이 켜시고 우회전 하는 차량을 봤습니다. 알고보니 초보운전 하시는 아주머니였죠. 조금만 속력 냈더라면 대략 난감할뻔 했습니다.
2008.07.14 19:09:35 (*.252.71.67)
항상 궁금한건 한국은 차량검사할때 브레이크 등 검사 안하나요?
라이트 켜고도 등이 다 나가서 돌아다니는 차량들을 보면 정말....ㅠㅠ
미국이나 유럽쪽은 무조건 탈락사유인데.. 전에 브레이크등 한쪽 나가서 면허시험 보러가서 움직여보지도 못한 기억이...
라이트 켜고도 등이 다 나가서 돌아다니는 차량들을 보면 정말....ㅠㅠ
미국이나 유럽쪽은 무조건 탈락사유인데.. 전에 브레이크등 한쪽 나가서 면허시험 보러가서 움직여보지도 못한 기억이...
2008.07.14 19:12:16 (*.60.2.25)

영화보다보면, 후미등 나갔다고 차 세우고 면허증 제시하라고 하던데...
(SWAT... 영화라서 스토리 구성상 그런건가요?)
사실 공도상에서 경찰님들 전조등/후미등 나간거 단속해주는게 도로안전에 훨씬 도움될텐데 말이죠.
(SWAT... 영화라서 스토리 구성상 그런건가요?)
사실 공도상에서 경찰님들 전조등/후미등 나간거 단속해주는게 도로안전에 훨씬 도움될텐데 말이죠.
2008.07.14 19:45:25 (*.243.36.221)
저도 가끔 깜짝 저런 차들 때문에 놀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가끔 깜박하고 안 키는 적도 있답니다.
주로 주유하고 난 다음인데, 제 차도 계기판이 항상 밝은 차이기 때문에..ㅎㅎ
전조등과 연료소비와는 관계가 없지는 않습니다.
대충 DRL을 하면 연료소비가 1%쯤 더 든다는 통계가 있으니까요.
대신 사고 비율은 수십% 저감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가끔 깜박하고 안 키는 적도 있답니다.
주로 주유하고 난 다음인데, 제 차도 계기판이 항상 밝은 차이기 때문에..ㅎㅎ
전조등과 연료소비와는 관계가 없지는 않습니다.
대충 DRL을 하면 연료소비가 1%쯤 더 든다는 통계가 있으니까요.
대신 사고 비율은 수십% 저감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8.07.14 20:31:22 (*.140.148.249)

밤에 어두운 색의 세차안되어 반사 안되는 지저분한 트럭이,
양쪽 테일램프가 다 나간상태로 운전하는게 가장 두렵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차 전방의 헤드라이트도 잘 안보이기 일쑤)
진짜 이런 차는 가까이 접근하기 전까지 진짜 잘 안보이더군요..
양쪽 테일램프가 다 나간상태로 운전하는게 가장 두렵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차 전방의 헤드라이트도 잘 안보이기 일쑤)
진짜 이런 차는 가까이 접근하기 전까지 진짜 잘 안보이더군요..
2008.07.14 20:56:07 (*.229.119.192)

4,5 년 전..중미산서 타쿠미 흉내낸다고 한밤중에 전조등끄고 업다운힐을 미친듯이 달리던.. 모JJ, L상J, 이DK, K남K 등 몇몇 친구가 생각나네요. 모두 테드회원이라 잼있게 써봤습니다. 누군지 아시는 분은.. 이름쓰시지 말고, 제가 짬뽕한 반대국어 이니셜로 써주세욤. ㅋㅋ
2008.07.14 21:17:31 (*.89.191.124)
가로등도 없는 시골 밤길에서, 전조등은 물론이고 후미등, 차폭등, 기타등등 모두다 없는 포터에게 돌진한적이 있습니다. 가면서 계속 기분이 이상해서 차선을 바꾸고, 옆차선에 흐릿한 계기판빛 을 보기 전까지 그곳에 차가 있는줄 몰랐습니다-_-; 밤 12시를 지난 시점이었기에 황천길 동무같기도 하고 정말 무섭더군요-_-;
2008.07.14 22:06:19 (*.176.55.39)

전 순정 HID이지만 이젠 귀찮아서 무조건 Auto로 해놓고 다닙니다..
발라스터건 벌브건 나갈려면 나가라~ 하고 다녀도 절대 괜찮네여..
근데 보증도 끝났는데 정말 나가버리면;;;
발라스터건 벌브건 나갈려면 나가라~ 하고 다녀도 절대 괜찮네여..
근데 보증도 끝났는데 정말 나가버리면;;;
2008.07.14 22:21:20 (*.42.179.134)
출퇴근길 꼬부랑 국도에서 솔직히 블라인드 어택 해 봤습니다. 반성합니다. LPG라 차가 워낙에 안나가다 보니 추월할라고 옆으로 빠지면 다들 안 따일라고 풀악을 치시더군요. 그러게 좀 미리부터 빨리가시지..
2008.07.15 00:05:18 (*.187.250.46)

반대로 전조등은 켜 있지만, 후미 테일 라이트가 먹통인 거구의 트럭들을 칠흑같은 야밤에 만나는 일도 상당히 ㅎㄷㄷ 하죠. 지방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이런 일들 만나면 정말 아찔합니다.
2008.07.15 00:06:13 (*.155.43.234)

저는 사제 HID인데 아무래도 내려야 되겠습니다.
벌브 나갈까봐 터널에서도 잘 안 켜게 되고 그러네요..
창민씨 리밋 풀렸나봐요?? 이를 어째..
벌브 나갈까봐 터널에서도 잘 안 켜게 되고 그러네요..
창민씨 리밋 풀렸나봐요?? 이를 어째..
2008.07.15 08:27:26 (*.174.30.159)

미국은 미등이 나가 있으면 경찰와 면담을 하게 될 확률이 한국보다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일단 면담을 하게 되면 기본으로 면허증, 등록증, 보험증과 매년 갱신하는 차량 등록이랑 배기가스 검사 스티커를 다 보고 시작하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선 혹시라도 모를 트러블(?)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미리 미등 관리를 잘 하게 되는 효과도 있는 듯 합니다.
2008.07.15 09:38:32 (*.150.0.242)

미쿡에서 저녁에 부사장님 모시고 운전하고 있는데... 옆에 정차해 있던 남미 아줌마가 빵빵 하더니 손으로 불 쳐라는 시늉을 해 주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단속해야 할 듯...
2008.07.15 09:54:28 (*.114.22.78)

정말 등화류는 철저히 했으면 합니다. 저도 몇번 식겁한터라..
우리나라는 보면 엄해야 될 곳에서 엄하지 않고 괜한 곳에서 엄하게 굽니다..ㅡㅡ
미국을 찬양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부러운 면이 여럿 있네요..독일과 같은 기타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구요..운전하다보면 참...
이건 많이 외람된 얘기입니다만, 어제는 바로 앞 30미터 전방 신호등이 빨간불 들어와서 점점 속도를 줄이고 있었습니다. 근데 뒤차가 괜히 상라이트를 막~ 날리네요..-_- 제가 혹여 잘못한게 있나 생각해보니 잘못한건 없고..-_- 알고보니 반대편 차선에 차가 저 멀리서 오고 있는 상태였고, 제 뒤에 있던 차는 제 차를 따라 진행하다가 막바로 중앙선을 넘어서 왼쪽 골목길로 들어가려던 참인데, 제가 천천히 가니 불안했는지..상라이트를 날린거더군요..결국엔 중앙선 넘어서 쭉~주행후에 골목으로 쏙 들어가더라구요..
저희집 아파트로 들어가는 골목이었는데 아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도 무심결에 쫓아가서 상라이트 날려주고, 쫓아가면서 주차할때까지 따라가서 뭐라 한소리 할까하다가..참을인...몇번 되새기고 저희 아파트 주차장으로 갔네요..ㅎㅎ 무개념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는 보면 엄해야 될 곳에서 엄하지 않고 괜한 곳에서 엄하게 굽니다..ㅡㅡ
미국을 찬양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부러운 면이 여럿 있네요..독일과 같은 기타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구요..운전하다보면 참...
이건 많이 외람된 얘기입니다만, 어제는 바로 앞 30미터 전방 신호등이 빨간불 들어와서 점점 속도를 줄이고 있었습니다. 근데 뒤차가 괜히 상라이트를 막~ 날리네요..-_- 제가 혹여 잘못한게 있나 생각해보니 잘못한건 없고..-_- 알고보니 반대편 차선에 차가 저 멀리서 오고 있는 상태였고, 제 뒤에 있던 차는 제 차를 따라 진행하다가 막바로 중앙선을 넘어서 왼쪽 골목길로 들어가려던 참인데, 제가 천천히 가니 불안했는지..상라이트를 날린거더군요..결국엔 중앙선 넘어서 쭉~주행후에 골목으로 쏙 들어가더라구요..
저희집 아파트로 들어가는 골목이었는데 아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도 무심결에 쫓아가서 상라이트 날려주고, 쫓아가면서 주차할때까지 따라가서 뭐라 한소리 할까하다가..참을인...몇번 되새기고 저희 아파트 주차장으로 갔네요..ㅎㅎ 무개념들이 너무 많아요..
2008.07.15 16:08:54 (*.155.43.234)

저는 지난 주말에 2마트에서 있었던 일이..
모닝 한 대가 주차 빈 자리를 보자마자 냅다 서 버렸습니다.
제 앞에 두 대의 차가 있었는데 제 뒤의 두 대의 차까지 바짝 붙을 정도로 섰습니다.
그러더니 이 모닝이 그대로 후진기어를 넣었습니다. 역시나 각은 안 나오는 사이즈.
제 앞 두 대는 살짝 열 받은듯 클락션까지 울려대며 확 비켜 가더군요.
그래도 저는 기다려 줬습니다. 5번의 칼질을 아주 천천히 하네요.
저도 약간 성질이 났지만 인생이 불쌍해서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제 옆에 여동생이 손으로 모션을 취하며 비상등 좀 넣는건 예의 아닌가
(여동생은 아직 무면허인데도 잘 아네요.)하며 저희끼리 지나치는데
이 모닝이 차창 밖으로 "야!!" 이러는 겁니다. 역시 기집애(죄송)네요.
이걸 내려서 울려 말아.. 잠깐 고민 하는데 여동생이 벌써 눈치로 제 손목을
꾹 잡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입구에서 기다려서 날려준다네요. ㅎㅎㅎㅎ
차가 X만해서 이딴 경우를 겪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추격자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구형 재규어 XJ 같은거 타고
인상 벅벅 쓰면서 4885 4885 하면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모닝 한 대가 주차 빈 자리를 보자마자 냅다 서 버렸습니다.
제 앞에 두 대의 차가 있었는데 제 뒤의 두 대의 차까지 바짝 붙을 정도로 섰습니다.
그러더니 이 모닝이 그대로 후진기어를 넣었습니다. 역시나 각은 안 나오는 사이즈.
제 앞 두 대는 살짝 열 받은듯 클락션까지 울려대며 확 비켜 가더군요.
그래도 저는 기다려 줬습니다. 5번의 칼질을 아주 천천히 하네요.
저도 약간 성질이 났지만 인생이 불쌍해서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제 옆에 여동생이 손으로 모션을 취하며 비상등 좀 넣는건 예의 아닌가
(여동생은 아직 무면허인데도 잘 아네요.)하며 저희끼리 지나치는데
이 모닝이 차창 밖으로 "야!!" 이러는 겁니다. 역시 기집애(죄송)네요.
이걸 내려서 울려 말아.. 잠깐 고민 하는데 여동생이 벌써 눈치로 제 손목을
꾹 잡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입구에서 기다려서 날려준다네요. ㅎㅎㅎㅎ
차가 X만해서 이딴 경우를 겪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추격자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구형 재규어 XJ 같은거 타고
인상 벅벅 쓰면서 4885 4885 하면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Auto로 맞춰만 놓으셔도 될텐데...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니 그저 켜졌거니 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서울 시내는 가로등 덕분에 그리 어둡지 않아서 잘 인식하지 못하시더군요...
저도 가끔 식겁!!!하곤 합니다...
대체로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요즘 라디오에서 계몽(?)을 해서 그런지 낮에도 전조등을 켜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출근 시간에도 그렇고요...
라디오 멘트가 이렇지요...
"초보티를 너무 내는거 아냐?"
"왜?"
"아니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왜 밝은 대낮에 전조등을 켜나?"
"이사람... 뭘 모르는구만, 전조등이랑 기름은 관계가 없어... 오히려 존재를 알리기 쉬워서 안전에 도움이 된다구~~~"
-간략하게 기억나는대로... ^^